☆140자 다지원 소식
□ 다지원 세미나강좌 PRAB & NEHU ∥2011년 12월 16일∥발제자: 윤희정
텍스트: 앙리 베르그손,『물질과 기억』, 아카넷, 2005, 202~211쪽
기억들의 실현
1-1 우리는 운동으로 부터 기억으로 이행한다.202:1
1-2 타인의 말을 이해하는 것은 지적으로 재구성하는 것, 즉 관념으로부터 출발하면서 귀가 지각한 소리들의 연속성을 지적으로 재구성하는 것 일 것이다.203:1
2-1 한 단어의 청각적 이미지는 결정적으로 정해진 윤곽을 갖는 대상이 아니다.204:4
2-2 따라서 한 단어에 대한 소리의 높이와 목소리의 음색이 있는 것과 동일한 만큼의 청각적 기억이 있을것이다.204:7
3-1 청각적 기억은 가정상 타성적이고 수동적이며, 따라서 외적이라는 차이들 아래서 내적인 유사성을 파악 할 수 없는 그런 것이라는 점을 주목하자.204:14 (207쪽에 자세히 나옴.)
4-1 감각적 실어증에서 특정단어들이 상실되었을때, 일반적으로 감소하는 것은 기능이지 기억들의 수가 아니다.206:9
4-2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으로부터 지워진 것이 일정한 표상들의 집합인 것처럼 보이는 경우들이 나타난다.206:15
4-3 두가지 경우로 나눌수 있는데, 첫 번째 범주에서 표상적 기억들은 일반적으로 갑작스럽게 상실되며, 두 번째 범주에서 전체기억에서 떨어져 나간 부분기억들은 임의 적이고 제멋대로 그리고 변덕스럽게 선택되었다.(바로 이것이 외적인 차이들 이다.) 207:4
4-4 내적인 차이들로 봤을때, 첫 번째 종류의 기억상실들에서 우리는 외견상 소멸된 기억들이 실제로 현존한다는, 그리고 현존할 뿐만 아니라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믿게 될지도 모른다. 207:17
4-5두 번째 종류의 실어증들, 진정한 실어증들은 이와는 아주 다른 것들이다. 잘 국재화된 기능의 점진적 감소, 단어들에 대한 기억들을 현실화하는 능력의 점진적인 감소에 기인한다.209:2
4-6 이처럼 두 번째 종류의 사실에서 전체적으로 손상된 것은 기능이다. 그리고 첫 번째 사실들에서 막각은 외견상으로는 더욱 분명하지만, 실제로는 결코 결정적이지 않음에 틀림없다. 둘의 경우 모두 뇌수질의 특정한 세포들에 국재화된 기억들, 그리고 이 세포들이 파괴되면 소멸될지도 모르는 기억들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