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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미학_생명과 혁명

2/11 [젊은 과학의 전선] 6장, 발제문 모음

발제문 조회 수 88 추천 수 0 2018.02.11 14:08:19
commons *.115.100.198

6장 계산 센터들

 

야만과 순치의 상대적인 정도는 야생성(wildmess)을 미리 아는 또는 예측하게 하는 많은 도구들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1. 원격 행위

1.1 축적의 사이클

우리가 어떤 사건을 처음 조우할 때,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우리가 그것을 조우한 것이 최소 두 번째일 때, 즉 그것이 우리에게 낯익을 때, 우리는 그것을 알기 시작한다.

지식은 얻음(gaining)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정의될 수 없다. 지식은 그 자체로 또는 무지믿음에 대조해서 기술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다. 그것은 축적(accumulation)의 전체 사이클을 고려해야만 기술될 수 있다.

축적의 사이클은 원격에서 다른 많은 지점에 작용함으로써, 어떤 한 지점을 센터(centre)가 되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센터에 축적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지식, 권력, , ‘자본(capital)'이라 말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우리가 선택한 대로 연구하기위해서 솔기가 없기를 바라는 하나의 천을 그것들이 분할해 버리기 때문이다. 물음은 오히려 간단하다.

멀리서 어떻게 낯선 사건, 장소, 사람들에 작용할 수 있는가? 이 사건, 장소, 사람을 어떻게든 가져옴으로써 멀리 떨어져 있는데 어떻게 이게 성취 가능한가? 다음과 같은 수단을 창안함으로써 가능하다. (1) 그것들을 이동성 있게(mobile) 만들어 그것들이 옮겨질 수 있도록 한다. (2) 그것들을 안정적으로(stable) 유지해 추가적인 왜곡, 타락, 부패가 없이 왔다갔다 이동될 수 있게 한다. (3) 조합 가능하게(combinanable) 해서 그것들이 무슨 재료로 만들어졌던 간에 마치 한 팩의 카드들처럼 쌓이고 모이고 뒤섞일 수 있게 한다. 그러한 조건들이 충족되면, 처음에는 여느 장소들처럼 허약했던 작은 시골 마을, 또는 컴컴한 실험실, 또는 창고에 차린 보잘 것 없는 작은 회사가, 멀리서도 다른 많은 장소들을 지배하는 센터가 될 것이다.

 

1.2 세계의 동원(mobilzation)

이동성, 안정성, 조합가능성을 개선하게 해 주는 수단들은 원격 지배를 가능하게 하는데, 센터에 남아 있어서 아무것도 못 보았기 때문에 가장 약한 자였던 사람들이 이 지점에 이르러서는 가장 강한 사람이 되기 시작한다. 사물 주의를 회전하는 과학자들의 마음 대신 사물들이 마음 주위를 회전하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한 칸트는 코페르니쿠스같은 근본적인 혁명이었다. 이제 과학자들과 지구 사이의 세력의 균형은 역전되었다. 지도 제작이 과학의 확실한 경로에 들어왔다. 센터(유럽), 나머지 세계가 자기 주위를 돌게 만들도록 조작되기 시작했다.

원정, 채집, 탐침, 천문대, 조사 연구는 어떤 센터가 원격 행위하는 것을 허용하는 많은 방식 중 일부일 뿐이다. 무수한 다른 방식들이 우리가 활동 중인 과학자들을 쫓자마자 나타나지만, 그것들은 모두 동일한 선택압에 따른다. 요소들의 이동성, 안전성, 또는 조합 가능성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 모든 것(선택압?), 그것이 축적 사이클을 가속화시킨다면 환영되고 선택된다.

누군가가 자기가 어떤 문제에 더 잘 숙달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당신이 들으면, 그것은 그의 마음(mind)이 확대되었다는 뜻이며, 그 궤적들의 이동성, 불변성, 변통성에 관계된 발명이 무엇인지 당신은 먼저 살펴봐야 한다.

 

1.3 공간과 시간의 구성

과학과 테크놀로지를 이해할 때 우리가 갖는 대부분의 어려움은, 사건들과 장소가 그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고정된 준거틀로서 공간과 시간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우리의 신념으로부터 기인한다. 이들 신념이, 세계를 동원하고 축적하고 재조합하려고구축된 연결망 내부에서 얼마나 상이한 공간들과 상이한 시간들이 산출될 수 있는지를이해하는 일을 불가능하게 한다.

공간과 시간이 국지적으로 구성될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은 모든 구성물 중에서도 가장 흔한 일이다. 공간은 가역적인 전위(displacements)에 의해, 시간은 불가역적인 전위에 의해 구성된다. 모든 것은 전위된 요소들을 가짐에 의존하므로, 어떤 새로운 불변의 구동 장비의 발명은 각각 다른 시공간을 쫓아간다.

활동 중인 과학자와 기술자를 쫓는다는 것은 마치 서구인의 보편적 지식과 나머지 모두의 국지적 지식 사이에 대분할이 존재하는 듯이 그들이 모든 곳에 뻗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한다. 흰개미가 보금자리를 보급소에 연결시키기 위해 만든 통로를 닮은 좁고 약한 연결망 내부에서 과학자와 기술자가 움직인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이 연결망 내부에서 그들은 모든 종류의 궤적의 이동성, 속도, 신빙성, 다른 것과 상호 조합할 능력을 증대시킴으로써 그것들을 잘 순환되게 만든다. 이들 연결망은 동질적인 소재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역시 안다. 거꾸로 연결망들은 다수의 이질적 요소들의 엉켜 짜임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이들 연결망을 만들고, 확장하고 유지한 결과는 원격으로 활동하는 것임을 안다. 그것은, 즉 연대순으로와 마찬가지로 공간적으로 주변부를 지배하는 것을 때로 가능케 하는, 센터에서 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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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197.219.136

 젊은 과학의 전선 454 ~ 484

 

  2. 계산 센터들

센터 내부에는 표본, 지도, 다이어그램, 로그, 질문지 그리고 모든 종류의 서류 양식들이 축적되어 있고, 증명 경쟁을 상승시키기 위해 과학자와 기술자에 의해 사용된다.

 

 2.1 모든 동맹자를 단단히 묶기

 2.1.1 몇 가지 병참(logistical) 문제의 해결

안정되고 이동성 있는 궤적들이 모이는 여러 장소에 들어가면, 우리가 부딪히는 첫 번째 문제는 어떻게 그것들을 제거할 것인가이다. 이것은 역설이 아니라 도구들의 설치의 결과일 뿐이다. 동원의 성공 자체, 도구의 질 자체가 그들이 기입과 표본의 홍수에 빠져 버리는 첫 번째 결과를 낳는다.

  < 두 번째 차수의 궤적 second degree traces >

연필을 가지고 행과 난에 체크 표시를 하는 조작은 작지만 중요한 일이다. 사실상 이것은, 사람들이 조사원에게 말한 것을 질문지의 네모 상자로 변환되게 하고, 사할린 섬이 라페로즈에 의해 지도 위의 위도와 경도로 변환되게 한 것과 동일한 작업이다.

  < 세 번째 차수의 서류 양식 >

이것은 각 행과 난의 맨 끝에서 총계(totals)를 기록하기 위해 필요하다.

네 번째, 다섯 번째, 그리고 n번차(nth order) 기입이라는 캐스케이드(cascade)는 특히 만일 인구, 컴퓨터, 인구 통계학자라는 직업, 통계학과 경제학, 인구 조사국 모두가 같이 성장 한다면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

 2.1.2 종국의 계산

센터 내부에서 병참은, 최대 숫자의 요소들에 대한 가장 빠른 동원과 그들의 최고치의 가능한 융합을 요구한다.

앞 절에서 제시한 캐스케이드의 위험은 약간의 다루기 쉬운, 그러나 무의미한 숫자로 결국 끝날 것이라는 점이다. 가능한 한 많은 요소들을 보유하면서도 그것들을 다룰 수 있어야 이상적일 것이다. 통계(statistics)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그런 도구들에 대한 좋은 보기이다. 여러 가지 단순화를 통해서도 평균과 데이터의 편차를 모두 유지하고 있는 새로운 계산법이 발명된다면, 일부 문제는 해결된다. 분산(VARIANCE)의 발명도 기입의 중요한 문제들, 즉 이동성, 조합 가능성, 충실성을 계속해서 해결해 주는 그런 고안 장치 중 하나다. 표본 추출의 방법도 그렇다. 통계학은, 그 이름과 역사가 가리키듯, 뻬어난(par excellence) 대변인과 정치인의 과락이다.

 

2.2 형식주의가 왜 문제인가?

계산 센터에서 일어난 것을 설명하기 위해 전에는 두 가지 혼란스런 말이 사용되었다. 추상 작용과 이론이 그것이다.

2.2.1 “추상적 이론들없이 지내기

 슬프게도 '추상작용'이란 단어의 의미는 생산물에서부터, 과정으로뿐만 아니라 생산자의 마음으로까지 바뀌었다. 그래서 계산의 센터에 있는 과학자들이 '추상적으로' 생각할 것이고, 또는 다른 최소한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추상적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함축되었다. 추상 작용을 하는 구체적 작업은 충분히 숙고될 만한 것이다. 하지만 만일  그것이 마음에서 진행되는 어떤 신비한 특징이라면, 이건 정말이지 말도 안 되고, 그것은 누구도 접근할 수 없게 된다.

 만일 이론이 계속 확장하는 연결망을 통해 얻어진 모든 궤적을 센터가 동원하고, 조작하고, 조합하고, 다시 기록하고, 연결하는 것을 허용하는 교차로를 의미한다면, 우리는 이론을 충분히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이론'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바뀌어 형용사나 부사가 되면, 이 상황은 변하지만, 더 나쁜 경우는 '이론'이 그것들이 연결하는 요소들로부터 분리되어서 '추상적' 대상들로 변형되었을 때이다.

  이제 추상적이고 자율적인 대상이 된 이론은, 그와 대조저그로 '실험적' 또는 '경험적'이 되는 과학의 나머지 위에 비행접시처럼 떠 있게 된다.

  몇 가지 상식적인 계율이 거꾸로 선 피라미드를 다시 제대로 돌려놓기에 충분하다.

첫째로 추상작용이론이란 단어를 형용사와 부사적 형태로 사용하는 일을 삼갈 것이다. 둘째로, 추상 작용이나 이론을, 그들이 그것에 대한(of) 추상 작용이고 이론적인 것으로부터 분리시키지 않을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연결망들을 관통해 지나갈 때 항상 그 최고의 길이를 따라갈 것임을 의미한다.

셋째로, 우리는 계산의 센터를 연구하지 않고서는 계산법을 연구하지 않을 것이다.

   2.2.2 왜 형식이 그렇게 중요한가 : 일곱 번째 방법의 규칙

현존과 부재 사이의 타협은 가끔 정보라 불린다. 당신이 한조각의 정보를 가질 때, 당신은 사물 자체 없이 어떤 것의 형식을 갖는다.

실험실의 도구들이 어떻게 기하학적이고 수학적인 형식으로 위대한 자연의 책을 써 내려가는가를 우리가 추적해 볼 수 있다면, 왜 형식이 그렇게나 큰 우월성을 누리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을 끝까지 좇기로 한다면, 신성불가침의 것으로 되어왔던 것을 한 지점 또는 다른 지점에서 반드시 꿰뚫어야만 할 것이다. 이 지점에서는 몇 가지 특징이 분명하다.

첫째, 형식주의는 동원을, 센터를, 연결망 구성을 모면한다고 선험적으로 상정해서는 안 된다. n번차 형식을 조작함으로써 얻어지는 이 보충은 센터 내부에서 온전히 오는 것이고, 그것이 허락한 새롭고 많은 횡단적 연관들에 의해 아마도 더 잘 설명될 것이다.

둘째, 센터 바깥에서 수행되는 것과 유사한 단순하고 실천적인 조작들에 의거해서 이들 형식을 설명해줄 경험적 대응물을 찾으려고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셋째, 이런 형식들에 대한 사회적 설명을 찾느라고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넷째, 다른 어느 것과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이런 형식들의 기괴한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서로 동의하고 있을 규약들에 의지할 이유는 없다.

다섯째, 우리가 길을 찾으려면, 형식에 대한 이런 네 가지 전통적인 해석[선험주의, 경험주의, 사회결정론, 규약주의] 각각에 의해 제공된 일말의 지리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 일곱 번째 방법의 규칙(seventh rule of method) : 과학과 기술에 관한 인지적 설명에 대한 사실상 하나의 지급 정지(moratoriu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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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혁명 세미나 ∥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 발제자: 손보미

텍스트:브뤼노 라투르, 『젊은 과학의 전선』, 아카넷, 황희숙 옮김,  484~506



3 도량형


센터에서 주변부로의 움직임은, 우리가 과학자들을 끝까지 쫓길 바란다면, 똑같이 잘 탐구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여정의 마지막 이 구간은 '과학과 기술'이 '보편적 universal'이라는 이상한 관념 탓에 ... 종종 잊혀져 왔다. (485)

3.1 연결망을 더욱더 확장시키기

3.1.1
앨런 셰퍼드(첫 번째 우주인)가 처음 로켓 안으로 갔을 때 [...] 요점은, 마젤란이 해협을 횡단했든이, 실제로 미지의 곳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이미 수백 번 거기 가 보았다. ... 경탄스러운 것은 어떻게 사람이 우주에 들어갈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완벽한 우주 비행이 미리 모의 조종될 수 있느냐이며, 그러고 나서 무인 비행으로 천천히 확장되고, .... 그리고 여러 사람으로 확장되느냐인데, 그 모든 일은 매번의 시도에 의해 센터로 되가져온 외부의 특성들을 점점 더 우주 센터 내부로 통합시킴으로써 이뤄진다. ... (이는) 우주 센터 내부에서 이뤄진 계산이 외부 세계에 '적용 application'된 것보다 더한 성취다. [...] 과학은 외부에서 작동하고, 그 예측은 충족된다. (486,487)
3.1.2
도대체 어떻게, 어떤 경우에는 과학의 예측이 중단되고 다른 경우에는 처량하게 실패하는 것일까? 여기에서 적용될 방법의 규칙은 오히려 간단하다. 과학의 성공적 적용에 대해 당신이 들을 때마다, 한 연결망의 진보적 확장을 살펴봐라. 과학의 실패에 대해 당신이 들을 때마다, 어떤 연결망의 무슨 부분에 구멍이 뚫렸는지 살펴봐라. (488)
3.1.3
테크노사이언스의 예측 가능한 성격은 연결망을 더 멀리 확장시키는 그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외부와 진짜로 만나자마자 완전한 혼란이 일어난다. [...] (연결망을 확장 시키는 능력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또 가장 간과된 것이다. (490)
3.1.4
사실이 검증되고 장치가 돌아갈 때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실험실이나 작업장의 조건들이 어떤 쪽으로 연장되었다는 것이다. (491)
사실과 장치는 독자적인 관성을 갖지 않으며, 왕들과 군대들처럼 수행원이나 보급물 없이는 여행할 수 없다. (492)

3.2 몇 가지 도량형의 사슬에 의해 묶이기

2.3.1
도량형metrology이란 외부의 것에서, 사실과 장치가 생존할 수 있는 내부의 세계를 만들어 내는 거대한 기획의 이름이다. (492) 과학자들은 외부에, 그들의 내부 도구의 것과 동일한 서류 양식을 부여함으로써 그들의 계몽된 연결망을 건설한다. (493)
2.3.2
시간은 보편적이지 않다. 매일 시간은, 전 세계의 모든 기준 시계를 가시적이고 만질 수 있는 연결부link를 통해서 한데 묶고, 그러고 나서는 내가 손목에 차고 있는 약간은 부정확한 시계로까지 이르느 제2의, 제3의 준거 사슬들의 계통을 세우는 국제적 연결망의 확장에 의해서 약간씩 더 보편적으로 되어 간다. (494)
2.3.3
과학을 하는 것보다 확장하는 데 훨씬 많은 노력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과학이 당연히 보편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놀라게 할 것이다. (494) [...]  '과학과 기술'은 훨씬 더 커다란 과정의 일부 추상된 끝부분일 뿐이다. (495)
2.3.4
지식에 부과되는 요건들은, 그것을 어떤 국지적 논쟁을 종식시키는 데 사용하고자 하는지, 아니면 멀리 떨어진 어떤 연결망의 확장에 참여하는 데 사용하고자 하는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첫 번째 경우에는 모든 매개물로 충분하다. 그것들은 모두, 두 번째 경우에는 부족한것으로 밝혀진다. (496,497)
2.3.5
'과학'에서 '기술'로 가는 것은 ... 서류 작업에서부터 더욱더 서류 작업으로 가는 것이고, 하나의 계산의 센터에서부터 더욱더 이질적인 기원을 지니는 더 많은 계산들을 모으고 처리하는 다른 센터로 가는 것이다. (497)
2.3.6
테크노사이언스의 역사는 대체로, 연결망을 따라 만들어진 모든 작은 발명품에 대한 역사다. 이들 발명은 궤적들의 이동성mobility을 가속화하고, 그들의 충실성faithfulness, 조합combination, 그리고 응집cohesion을 증진시키기 위해, 그럼으로서 원격 행위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들이다. 이것이 우리의 여섯 번째 원직이다.

3.3 서류 뒤섞는 사람들 몇몇에 대해 

3,3,1
*(활동 중인 과학을 끝까지 쫓기를 원하는)우리가 관료, 경영자, 서류 뒤섞는 사람들을 경멸해서는 안 되는 이유
첫번째, 서류 뒤섞는 사람들의 경우에 결함으로 보인 것은, 과학자나 기술자라고 불리는 다른 종이 뒤섞는 사람들을 고려하면 고귀한 특성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501)
두번째, 과학의 결과가 가장 멀리 여행할 수 있는 것은 관료제를 통해서, 그리고 파일들 안에서이기 때문에, 그들을 경멸하는 것이 실수가 된다. (501)
세번째, 그것들이 비록 '과학과 기술'에 관련된 것으로서 간주되지는 않았지만, 내가 이 책에서 제시해 온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연구가 되어야만 하는 다른 분과 학문들의 혼합을 그것이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502)
3.3.2
사회의 안정된 상태는, ... 잡다한 행정 과학들에 의해서 산출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503)
3.3.3
과학을 정치학과 경제학에서 구분하거나 또는 맞서게 하는 것은 우리의 관점에서는 무의미한 일이다. 왜냐하면 크기, 관련성, 비용에 의하면, 국민 총생산액이나 정치적인 세력 균형을 결정하는 몇 명의 인물들이 훨씬 더 중요하고, 그들은 더 많은 이해관계, 더 많은 조사, 더 많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입자나 새로운 방사 에너지원보다 훨씬 많은 과학적 방법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504)
3.3.4
한 '사회'에 대한 정의 자체는 사회학과 통계 기관들, 학회지들 안에서 나온 실지 답사, 질문지, 보관기록, 모든 종류의 기록을 모으고, 서로 논의하고, 논문을 출판하고, 다른 미팅들을 주선하는 데 있어 바쁘게 일하고 있는 다른 과학자들이 이뤄 낸 최종 산물이다.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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