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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미학_생명과 혁명

421 ~ 454

발제문 조회 수 227 추천 수 0 2018.02.11 09:27:22

6장 계산 센터들

 

야만과 순치의 상대적인 정도는 야생성(wildmess)을 미리 아는 또는 예측하게 하는 많은 도구들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1. 원격 행위

1.1 축적의 사이클

우리가 어떤 사건을 처음 조우할 때,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우리가 그것을 조우한 것이 최소 두 번째일 때, 즉 그것이 우리에게 낯익을 때, 우리는 그것을 알기 시작한다.

지식은 얻음(gaining)이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정의될 수 없다. 지식은 그 자체로 또는 무지믿음에 대조해서 기술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다. 그것은 축적(accumulation)의 전체 사이클을 고려해야만 기술될 수 있다.

축적의 사이클은 원격에서 다른 많은 지점에 작용함으로써, 어떤 한 지점을 센터(centre)가 되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센터에 축적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지식, 권력, , ‘자본(capital)'이라 말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우리가 선택한 대로 연구하기위해서 솔기가 없기를 바라는 하나의 천을 그것들이 분할해 버리기 때문이다. 물음은 오히려 간단하다.

멀리서 어떻게 낯선 사건, 장소, 사람들에 작용할 수 있는가? 이 사건, 장소, 사람을 어떻게든 가져옴으로써 멀리 떨어져 있는데 어떻게 이게 성취 가능한가? 다음과 같은 수단을 창안함으로써 가능하다. (1) 그것들을 이동성 있게(mobile) 만들어 그것들이 옮겨질 수 있도록 한다. (2) 그것들을 안정적으로(stable) 유지해 추가적인 왜곡, 타락, 부패가 없이 왔다갔다 이동될 수 있게 한다. (3) 조합 가능하게(combinanable) 해서 그것들이 무슨 재료로 만들어졌던 간에 마치 한 팩의 카드들처럼 쌓이고 모이고 뒤섞일 수 있게 한다. 그러한 조건들이 충족되면, 처음에는 여느 장소들처럼 허약했던 작은 시골 마을, 또는 컴컴한 실험실, 또는 창고에 차린 보잘 것 없는 작은 회사가, 멀리서도 다른 많은 장소들을 지배하는 센터가 될 것이다.

 

1.2 세계의 동원(mobilzation)

이동성, 안정성, 조합가능성을 개선하게 해 주는 수단들은 원격 지배를 가능하게 하는데, 센터에 남아 있어서 아무것도 못 보았기 때문에 가장 약한 자였던 사람들이 이 지점에 이르러서는 가장 강한 사람이 되기 시작한다. 사물 주의를 회전하는 과학자들의 마음 대신 사물들이 마음 주위를 회전하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한 칸트는 코페르니쿠스같은 근본적인 혁명이었다. 이제 과학자들과 지구 사이의 세력의 균형은 역전되었다. 지도 제작이 과학의 확실한 경로에 들어왔다. 센터(유럽), 나머지 세계가 자기 주위를 돌게 만들도록 조작되기 시작했다.

원정, 채집, 탐침, 천문대, 조사 연구는 어떤 센터가 원격 행위하는 것을 허용하는 많은 방식 중 일부일 뿐이다. 무수한 다른 방식들이 우리가 활동 중인 과학자들을 쫓자마자 나타나지만, 그것들은 모두 동일한 선택압에 따른다. 요소들의 이동성, 안전성, 또는 조합 가능성을 증진시켜 줄 수 있는 모든 것(선택압?), 그것이 축적 사이클을 가속화시킨다면 환영되고 선택된다.

누군가가 자기가 어떤 문제에 더 잘 숙달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당신이 들으면, 그것은 그의 마음(mind)이 확대되었다는 뜻이며, 그 궤적들의 이동성, 불변성, 변통성에 관계된 발명이 무엇인지 당신은 먼저 살펴봐야 한다.

 

1.3 공간과 시간의 구성

과학과 테크놀로지를 이해할 때 우리가 갖는 대부분의 어려움은, 사건들과 장소가 그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고정된 준거틀로서 공간과 시간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우리의 신념으로부터 기인한다. 이들 신념이, 세계를 동원하고 축적하고 재조합하려고구축된 연결망 내부에서 얼마나 상이한 공간들과 상이한 시간들이 산출될 수 있는지를이해하는 일을 불가능하게 한다.

공간과 시간이 국지적으로 구성될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은 모든 구성물 중에서도 가장 흔한 일이다. 공간은 가역적인 전위(displacements)에 의해, 시간은 불가역적인 전위에 의해 구성된다. 모든 것은 전위된 요소들을 가짐에 의존하므로, 어떤 새로운 불변의 구동 장비의 발명은 각각 다른 시공간을 쫓아간다.

활동 중인 과학자와 기술자를 쫓는다는 것은 마치 서구인의 보편적 지식과 나머지 모두의 국지적 지식 사이에 대분할이 존재하는 듯이 그들이 모든 곳에 뻗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한다. 흰개미가 보금자리를 보급소에 연결시키기 위해 만든 통로를 닮은 좁고 약한 연결망 내부에서 과학자와 기술자가 움직인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이 연결망 내부에서 그들은 모든 종류의 궤적의 이동성, 속도, 신빙성, 다른 것과 상호 조합할 능력을 증대시킴으로써 그것들을 잘 순환되게 만든다. 이들 연결망은 동질적인 소재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역시 안다. 거꾸로 연결망들은 다수의 이질적 요소들의 엉켜 짜임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이들 연결망을 만들고, 확장하고 유지한 결과는 원격으로 활동하는 것임을 안다. 그것은, 즉 연대순으로와 마찬가지로 공간적으로 주변부를 지배하는 것을 때로 가능케 하는, 센터에서 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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