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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학의 전선 ( 454 ~ 484 )

발제문 조회 수 123 추천 수 0 2018.02.03 09:50:10

 젊은 과학의 전선 454 ~ 484

 

  2. 계산 센터들

센터 내부에는 표본, 지도, 다이어그램, 로그, 질문지 그리고 모든 종류의 서류 양식들이 축적되어 있고, 증명 경쟁을 상승시키기 위해 과학자와 기술자에 의해 사용된다.

 

 2.1 모든 동맹자를 단단히 묶기

 2.1.1 몇 가지 병참(logistical) 문제의 해결

안정되고 이동성 있는 궤적들이 모이는 여러 장소에 들어가면, 우리가 부딪히는 첫 번째 문제는 어떻게 그것들을 제거할 것인가이다. 이것은 역설이 아니라 도구들의 설치의 결과일 뿐이다. 동원의 성공 자체, 도구의 질 자체가 그들이 기입과 표본의 홍수에 빠져 버리는 첫 번째 결과를 낳는다.

  < 두 번째 차수의 궤적 second degree traces >

연필을 가지고 행과 난에 체크 표시를 하는 조작은 작지만 중요한 일이다. 사실상 이것은, 사람들이 조사원에게 말한 것을 질문지의 네모 상자로 변환되게 하고, 사할린 섬이 라페로즈에 의해 지도 위의 위도와 경도로 변환되게 한 것과 동일한 작업이다.

  < 세 번째 차수의 서류 양식 >

이것은 각 행과 난의 맨 끝에서 총계(totals)를 기록하기 위해 필요하다.

네 번째, 다섯 번째, 그리고 n번차(nth order) 기입이라는 캐스케이드(cascade)는 특히 만일 인구, 컴퓨터, 인구 통계학자라는 직업, 통계학과 경제학, 인구 조사국 모두가 같이 성장 한다면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

 2.1.2 종국의 계산

센터 내부에서 병참은, 최대 숫자의 요소들에 대한 가장 빠른 동원과 그들의 최고치의 가능한 융합을 요구한다.

앞 절에서 제시한 캐스케이드의 위험은 약간의 다루기 쉬운, 그러나 무의미한 숫자로 결국 끝날 것이라는 점이다. 가능한 한 많은 요소들을 보유하면서도 그것들을 다룰 수 있어야 이상적일 것이다. 통계(statistics)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그런 도구들에 대한 좋은 보기이다. 여러 가지 단순화를 통해서도 평균과 데이터의 편차를 모두 유지하고 있는 새로운 계산법이 발명된다면, 일부 문제는 해결된다. 분산(VARIANCE)의 발명도 기입의 중요한 문제들, 즉 이동성, 조합 가능성, 충실성을 계속해서 해결해 주는 그런 고안 장치 중 하나다. 표본 추출의 방법도 그렇다. 통계학은, 그 이름과 역사가 가리키듯, 뻬어난(par excellence) 대변인과 정치인의 과락이다.

 

2.2 형식주의가 왜 문제인가?

계산 센터에서 일어난 것을 설명하기 위해 전에는 두 가지 혼란스런 말이 사용되었다. 추상 작용과 이론이 그것이다.

2.2.1 “추상적 이론들없이 지내기

 슬프게도 '추상작용'이란 단어의 의미는 생산물에서부터, 과정으로뿐만 아니라 생산자의 마음으로까지 바뀌었다. 그래서 계산의 센터에 있는 과학자들이 '추상적으로' 생각할 것이고, 또는 다른 최소한 다른 사람들보다는 더 '추상적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함축되었다. 추상 작용을 하는 구체적 작업은 충분히 숙고될 만한 것이다. 하지만 만일  그것이 마음에서 진행되는 어떤 신비한 특징이라면, 이건 정말이지 말도 안 되고, 그것은 누구도 접근할 수 없게 된다.

 만일 이론이 계속 확장하는 연결망을 통해 얻어진 모든 궤적을 센터가 동원하고, 조작하고, 조합하고, 다시 기록하고, 연결하는 것을 허용하는 교차로를 의미한다면, 우리는 이론을 충분히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이론'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바뀌어 형용사나 부사가 되면, 이 상황은 변하지만, 더 나쁜 경우는 '이론'이 그것들이 연결하는 요소들로부터 분리되어서 '추상적' 대상들로 변형되었을 때이다.

  이제 추상적이고 자율적인 대상이 된 이론은, 그와 대조저그로 '실험적' 또는 '경험적'이 되는 과학의 나머지 위에 비행접시처럼 떠 있게 된다.

  몇 가지 상식적인 계율이 거꾸로 선 피라미드를 다시 제대로 돌려놓기에 충분하다.

첫째로 추상작용이론이란 단어를 형용사와 부사적 형태로 사용하는 일을 삼갈 것이다. 둘째로, 추상 작용이나 이론을, 그들이 그것에 대한(of) 추상 작용이고 이론적인 것으로부터 분리시키지 않을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연결망들을 관통해 지나갈 때 항상 그 최고의 길이를 따라갈 것임을 의미한다.

셋째로, 우리는 계산의 센터를 연구하지 않고서는 계산법을 연구하지 않을 것이다.

   2.2.2 왜 형식이 그렇게 중요한가 : 일곱 번째 방법의 규칙

현존과 부재 사이의 타협은 가끔 정보라 불린다. 당신이 한조각의 정보를 가질 때, 당신은 사물 자체 없이 어떤 것의 형식을 갖는다.

실험실의 도구들이 어떻게 기하학적이고 수학적인 형식으로 위대한 자연의 책을 써 내려가는가를 우리가 추적해 볼 수 있다면, 왜 형식이 그렇게나 큰 우월성을 누리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을 끝까지 좇기로 한다면, 신성불가침의 것으로 되어왔던 것을 한 지점 또는 다른 지점에서 반드시 꿰뚫어야만 할 것이다. 이 지점에서는 몇 가지 특징이 분명하다.

첫째, 형식주의는 동원을, 센터를, 연결망 구성을 모면한다고 선험적으로 상정해서는 안 된다. n번차 형식을 조작함으로써 얻어지는 이 보충은 센터 내부에서 온전히 오는 것이고, 그것이 허락한 새롭고 많은 횡단적 연관들에 의해 아마도 더 잘 설명될 것이다.

둘째, 센터 바깥에서 수행되는 것과 유사한 단순하고 실천적인 조작들에 의거해서 이들 형식을 설명해줄 경험적 대응물을 찾으려고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셋째, 이런 형식들에 대한 사회적 설명을 찾느라고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넷째, 다른 어느 것과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이런 형식들의 기괴한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서로 동의하고 있을 규약들에 의지할 이유는 없다.

다섯째, 우리가 길을 찾으려면, 형식에 대한 이런 네 가지 전통적인 해석[선험주의, 경험주의, 사회결정론, 규약주의] 각각에 의해 제공된 일말의 지리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 일곱 번째 방법의 규칙(seventh rule of method) : 과학과 기술에 관한 인지적 설명에 대한 사실상 하나의 지급 정지(moratoriu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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