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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미학_생명과 혁명

10/15 발제문 모음

발제문 조회 수 107 추천 수 0 2017.10.15 14:29:04

10월15일 생명과 혁명 세미나, 발제자 김정연
텍스트 : 비판이란 무엇인가? ( 지은이 푸코, 역자 오르트망, 동녘 )
 
1. 비로 : 지식이 그 자체로 권력의 지식으로 정의되고 권력은 지식의 권력으로 정의된다면 지식과 권력의 어떤 공통적 본질을 재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2. 푸코 : 물론입니다. 지식이 지식으로서 기능하는 것은 지식이 권력을 행사하는 한에서만 가능합니다. (78) 모든 권력행사는 어떤 방법에 대한 지식을 함축하는 것입니다. 

 

3. 물루 : 포퍼는 지식 생산 행위와 지식 비판 행위를 구분하고 분리시키는 것, 그리고 이성의 창안물을 그 제조법의 활용이나 절차의 관리와 혼동하거나 혼합하지 않고자 합니다.(79) 과연 지식의 의무 또는 요구와 권력의 의무 또는 요구 사이에 정말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는 것일까요? 

 

4. 푸코 : 비열한 권력과는 관계가 없는 동시에 진실은 좋은 과학이 있고, 과학의 오류나 이해 타산적 적용과 같은 나쁜 활용이 있다는 것을 저에게 확신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5. 물루 :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새로운 과학적 탐구는 자유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또 권력은 과학보다는 비-지식이나 ‘신화’로 환원된 과학에 의거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문화적이며 가치론적인 범주들을 채택하는 인간중심주의적 비판은 인식이 인식 자체의 토대, 전제, 선행 조건에 가하는 비판의 지원 없이는 완벽하게 전개될 수도 실현될 수도 없습니다. 하버마스가, 그가 지식에 의해 발생된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이라고 명명한 작업에 이 분석학적 차원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6. 푸코 : 저는 그것이 비판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7.  구이에 : 선생님께서 사용하신 비판이라는 단어가 서양 사상 전반에서의 소크라테스주의라는 비판의 활력소와 일치할 수 있겠는지요? 

 

8. 푸코 : 칸트 이래로 서양 철학에서 근본적이었다 할 수 있는 계몽의 문제, 저는 이 문제를 가지고 철학의 근본적인 기원까지 이르는 모든 가능한 철학사를 일소해 버릴 수 있지는 않은지 자문해 봅니다. 

 

9. 브뤽 : 통지받지 않으려는 의지에 절대적 정식과 상대적 정식이 있는데 어떤 기준에 따라 그렇습니까? 통치받지 않으려는 결연한 의지라는 급진적 입장을 취하는 것은 통치화의 남용을 감지하셨기 때문입니까? 

 

10. 푸코 : 저는 전혀 통치받지 않으려는 의지가 어떤 원초적인 열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상대적으로 통치받지 않으려는 의지의 철학적이며 이론적인, 일종의 절정인 것 같습니다. 지나치에 통치받지 않으려는 의지에 대한 문제 제기는 개인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집단적 차원에서도 제기되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제는 의지의 문제를 제기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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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지 발제문 p 85~ 91

 

1. 피에르아지-디무: 인식한다는 것은 로고스와 뮈토스를 갖게 된다. 로고스에서 발생하는 비합리적인 사유를 제거함으로써, 요컨대 뮈토스를 제거함으로써, 우리는 인식의 원천을 이해할수 있을까? 그 역시도 신화적 의미를 갖는 권력에 대한 인식의 원천을 인식할 수 있는 걸까?

미셀 푸코: 질문에 공감한다.

 

2. 실뱅 자크 : 계몽이라는 운동과 비판적 태도 혹은 지적이거나 정치적 관점에서의 비판적 태도 사이에 밀접한 역사적 관련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계몽이라는 용어는 <이성의 한계안에서의 종교>에서는 감정의 순수성,내적인 그 무엇에 적용된다.

미셀 푸코: 칸트는 그가 계몽이라 명명했고 정의하려했던 이 현실태에 완전히 관여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것은 지식과 인식이 문제가 될 때 우리가 최초로 취해야 하는 과감한 조치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그 점이 칸트의 작업이 갖는 급진성이자, 보편성이기도 하다.

* 주41) 푸코는 토론에서 현실태로서의 계몽의 문제를 상기시키고 있다. 이 현실태의 문제는 계몽과 관련된 푸코이 다른 모든 발표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다. 게다가 78년 그가 일본에서 니체를 철학자에게 현실태의 ‘진단의’의 역할을 부여한 최초의 인물이라고 단언하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3. 잔느 뒤부셰: 권력은 통치받지 않겠다는 문제에 연결되지만 지식은 어떤 종류의 지식을 의미하는가?

미셀 푸코: 내 지식이 차이나는 지점은 한편으로 과학적 영역들 내부에서 가질 수 있는 권력 효과, 말하자면 유도 효과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지점에서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 (지식의?) 주장이 순환할 때, 그것에 결부되는 ... 권력의 망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바로 그 지점에서 이다. 인식의 다양한 요소는 그것이 우리와 관련해, 우리의 순수 정신과 관련해 어떤 가치를 지니든지 간에 그들 영역의 내부와 외부에서 권력 효과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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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5일 생명과 혁명 세미나, 발제자 김영철

 텍스트 : 비판이란 무엇인가? ( 지은이 푸코, 역자 오르트망, 동녘 )

 

 1. 철학적이고 역사적인 문제로서 ‘자기수양’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

해 칸트가 1784년에 쓴 짤막한 글, <계몽이란 무엇인가>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이 글은 <베를린 잡지>가 공개적으로 제기한 문제에 대한 답변이었고 이 동일한 문제에 대한 모제스 멘델스존의 답변은 칸트의 답변보다 두 달 앞서 실렸다.

 

 1-1. 칸트의 글에서 "현재"와 관련된 문제는 이성의 보편적 역사, 보다 구체적으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이성을 사용하는 용례의 일반적 역사라는 아주 특수한 측면에서 제기된다.

 이런 종류의 문제는 두 가지 이유로 흥미롭다. 첫 번째로 18세기에는 이성의 용례 내에서 역사적 변화들도 의식되고 있었지만, 이 변화와 관련한 칸트의 설명은 이성의 단순한 진보나 발전과는 다른 것이었다. 두 번째로 칸트의 글은 철학적 성찰의 장에 새로운 종류의 문제 하나를 유입했다. 그것은 철학자 칸트가 글을 쓰는 바로 “그 순간”, 그가 속해 있는 바로 그 순간의 “역사적이고 철학적인 속성, 의미, 의미화”의 문제이다. 반면에 데카르트는 소위 몇몇 과학의 실패 때문에, 홉스는 영국의 정치 상황 때문에, 라이프니츠는 종교적 논쟁과 분쟁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개입해” 무엇인가를 “변화시키고자” 했다.

 

 1-2 “역사적 형상으로서 우리의 현실태는 무엇일까?, 이 현실태에 속하는 우리는 누구일까?, 왜 철학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 현실태와 관련해 철학의 특수한 임무는 무엇인가?”라는 문제들은 <계몽이란 무엇인가?>라는 상당히 모호한 텍스트에 파묻혀 사장된 것이 아니라 서구 철학에서 점차적인 중요성을 갖게 되었다.

 

 1-3 19세기 이래로 철학 활동의 장에서 서로 연관되어 있으면서도 서로에게로 환원될 수 없는 두 극이 발견된다.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를 인식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라는 물음들과 관련된 “진리의 형식적 존재론 혹은 인식의 비판적 분석”에 해당하는 철학의 극. “우리의 현실태는 무엇인가?, 이 현실태에 참여하는 한에서 우리의 철학적 행위의 목표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등과 같은 물음들과 관련된 “우리 자신에 대한 역사적 존재론 혹은 사유에 대한 비판적 역사”라고 불릴 수 있는 극.

 

 1-4 우리 자신에 관한 모든 존재론적 역사는 일련의 세 관계들, 요컨대 우리가 진리와 맺는 관계, 우리가 의무와 맺는 관계, 우리가 우리 자신 및 우리의 타자와 맺는 관계들을 분석해야한다. 사유를 통해서 우리는 진리를 추구하고, 의무사항.법률.강제를 수용하거나 거부하며, 또 자기 자신 및 타자와 관계를 맺는다.

 

 2. 자기 기술들을 분석하기 위해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에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개념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epimeleia heautou(rheo 그리스), cura sui(고대 로마)”

 2-1 epimeleia heautou는 “자기 돌봄”과 같은 것이다. “epimeleisthaai heautou”는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에게 중대한 윤리적 원리들 가운데 하나, 그들의 삶의 기술의 중대한 규칙들 가운데 하나였다. 그리고 이것은 거의 천년 동안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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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혁명 세미나 ∥ 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 발제자: 손보미

텍스트: 미셸 푸코, 『비판이란 무엇인가?/자기 수양』, 동녘, 심세광,전혜리 옮김,  105~

 

1. (오늘날) 자기배려[돌봄]는 소크라테스의 자기 인식이나 자기 포기를 내포하는 그리스도교 금욕주의에 의해 가려지고 말았습니다.
 서양의 자기 경험의 두 주요 형상들인 자기 인식과 금욕주의는 수백 년의 자기 배려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자기 돌봄은 그리스 로마 문화에서 정언이자 태도이고 또 동시에 기술이었습니다.
 
--> 자기 배려[돌봄]의 기술로서 이야기된 두 주요 형상(자기 인식, 금욕주의)이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그 형상 자체로 과대평가되었다. 따라서 그러한 기술을 필요로 하게 했던 자기 배려[돌봄]  개념은 오히려 약화되고 모호해졌다. 
 
2. <그리스, 그리스 로마 문명 내에서 자기 수양(자기 기술)이 가졌던 몇 가지 양태들에 대한 연구>    
  
2_1. 자기 배려[돌봄]는 적어도 기원전 4세기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고 또 높은 가치를 부여받고 있었습니다.      
2_2. '너 자신을 돌봐야 한다'라는 원리의 최초의 철학적 구상은 플라톤이 쓴 대화편 <알키비아데스>에 등장합니다. 
 
3. <알키비아데스>
 
3_1. (플라톤의) 이 대화편 전체의 테마와 주제는 자기 돌봄 입니다. 
3_2. (이 대화편에서) 자기 돌봄은
첫째로) 귀족 청년의 정치적 야심과 명백히 결부되어 있습니다. 요컨대 그가 타자들을 통치하고자 한다면 우선 자기 자신을 돌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자기배려[돌봄]는 불완전한 교육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셋째로) 자기 돌봄은 젊은이와 그의 스승 간 애정 및 철학적 관계와 결부되어 있고 그것은 주로 영혼 자체에 의한 명상이라는 형태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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