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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 ☆140자 다지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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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5-Jun

안부

작성자: 루까 IP ADRESS: *.102.233.102 조회 수: 331

                     안부          김시천 시인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지난해는 우리에게 참 슬픈 해였다. 이것저것 나열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부패한 시스템과 거기 붙어사는 의식 없는 기득권자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선량한 시민들의 인권은 보장되지 않는다. 가슴이 답답하다. 그러나 좌절하지 말자. 희망하고 꿈꾸며 다시 시작하자. 사랑하는 착한 이웃들이여, 올해는 부디 억울함 당하지 않고 평안하시라고 두루 두루 안부를 묻고싶다.

 

안부를 묻는다는 것은 관심과 사랑입니다.

문득 많은 이들에게 안부를 붇고 전하고 싶었습니다.

 

 

 

김시천 시인에 대하여

1956년 1월 14일 충북 청주 출생

1987년 ≪분단시대≫ 동인으로 작품활동을 시작

1989년 실천문학사에서 간행된 해직교사 신작시집 <몸은 비록 떠나지만>에 작품을 발표

현재 민족문학 작가회의 회원

 

주요 저서 시집 목록

시집 <청풍에 살던 나무> 제3문학사 1990

시집 <지금 우리들의 사랑이라는 것이> 온누리 1993

시집 <떠나는 것이 어찌 아름답기만 하랴> 내일을여는책 1995

시집 <마침내 그리운 하늘에 별이 될 때까지> 문학동네 1998

시집 <시에게 길을 물었네> 문학마을 2003

시집 <늙은 어머니를 위하여 > 내일을여는책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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