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한 노동시장

 

자본은 임금을 사용해서 노동계급이 누구인지를 숨기고 노동자들을 분열시킨다.

 

자본은 임금관계를 통해 상이한 노동시장 (흑인, 청년, 여성, 백임남성에대한 노동시장)을

조직하고 “노동계급”과 “비노동계급”을 갈라놓는다.

->따라서 복지의 수혜자인 우리들은 “노동계급”의 세금을 먹고 산다는 소리를 들고 가정주부로서는 남편의 월급을 좀먹는 존재로 그려진다.

 

무임금 상태에 있는 자들의 사회적 취약함은 자본과의 관계에서 보았을 때 전체 노동계급의 취약함이었다.

 

해외 이전한 공장들의 역사가 보여주듯 “저개발된” 국가에서든 대도시에서든 무임금노동을 이용할 수 있을 경우 자본은 노동 비용이 너무 비싼 곳을 떠나버림으로써 그곳의 노동자들이 성취한 권력을 약화시켰다.

 

자본이 “제3세계”로 도망칠 수 없을 경우 대도시에 여성 흑인 청년을 받아주는 공장을 개업하거나 “제 3세계” 출신의 이민자들을 받아들였다.

->자본주의가 임금노동을 발판으로 삼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무임금 상태에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국내외적으로 무임금상태와 저개방상태는 자본주의적인 계획의 본질적인 요소다.

 

여성이 남성을 교육하려 한다는 것은 항상 주방과 침실의 고독 속에서 개인화된 형태의 투쟁을 치를 수 밖에 없음을 의미한다. 힘이 곧 교육이다.

 

우리는 같은일을 두고 더욱 평등한 재분배를 요구하는 투쟁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투쟁의 목적은 이 노동을 종식시키는 것이며 그 첫 단계는 거기에 가격표를 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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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 할 거 같습니다ㅠㅠ

다들 즐거운 모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