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원 성/정치/자본주의 세미나 - 재생산의 비밀 읽기 ∥2012년 6월 2일∥발제자: 한태준

텍스트: 레오뽈띠나 포르뚜나띠, 재생산의 비밀, 박종철출판사, 1997, 143~147쪽.

 

<요약>

제1부 7. 잉여 가치 이론에 대하여 수정되고 다시 그려진 착취의 지도

1. 현대의 노동 가족은 남성 성인 노동자가 점차적으로 노예 상인에서 임금을 받는 가장으로 재변형되었다. 남성 노동자는 자본이 가사 노동을 수탈하는 도구가 된다. 임금은 여성 가사 노동자에 대한 착취를 은폐하는 수단이 되었다.

2. 여성 가사 노동자가 가정에서 지출한 남성 노동자가 공장에서 지출한 노동일하고 다른 노동일도 생계 수간을 노동자 가족 전체의 노동력으로 변형하는 데 필요하다.

3. 가사 노동의 노동일 안에서 필요 노동 시간과 잉여 노동 시간을 구분하는 것은 남성 동자에 대해 이 두 부분을 결정하는 것과 같이 쉽지는 않다. 가사 노동에서 노동일은 하루 자체의 지속과 똑같이 되는 경향이 있으며, 또한 여성 가사 노동자의 소비 시간을 포함한다. 이런 어려움에도 여성 가사 노동자의 노동일 안에서 이 두 부분을 인식하고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다.

4. 남성 노동자가 제공하는 필요 노동 시간은 이제 노동자 계급을 유지하고 재생산하는 데 불충분하다. 자본에게는, 남성 노동자의 필요 노동을 충분하게 만들며 노동력의 교환 가치를 상승시키지 않는 “다른” 필요 노동을 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다른” 필요 노동 시간은, 교환 가치를 직접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사용 가치로 변형하는 여성 가사 노동자에 의해 제공된다.

5. 생산 과정 및 재생산 과정은 가치 증식 과정이 지닌 스스로 완결적인 두 가지 분리된 측면이다.

6. 여성 가사 노동자에서부터 노동자 가족의 모든 성원들에 이르기까지 착취 당하는 상황을 생산 과정안에서 남성 노동과 교환하여 남성 노동자에게 주어지는 단일 임금의 그림자 속에 숨기려 한다. 노동자 계급은 잉여 노동의, 즉 착취의 전체 크기를 인식하지 않음으로써 또는 인식하기를 거부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패배했다.

7. 페미니스트 운동이 자본에 의한 여성 착취의 수준을 검토하고 밝혀내기 시작할 때까지는, 가사 노동은 직접적으로 임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결코 노동으로 고려된 적이 없었다.

7.1.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