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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 ☆140자 다지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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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36 추천 수 0 댓글 0

새까매서 움직일 수 없는 가죽 커버 안의 세상. 그것은 얼마나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는 세계인지요. 그곳에는 인간이 일상적인 눈으로 보고 있는, 그 인간과는 전혀 다른 생물로 느껴집니다. 그들은 목소리와 콧김, 발소리와 옷 스치는 소리, 그리고 약간 토실토실한 탄력이 풍부한 몸뚱이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그들 개개인을 그 용모를 대신해 촉감으로 식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것은 뒤룩뒤룩 살쪄서 상한 생선같은 감촉을 줍니다. (생략) 그것은 정반대로 어느 것은 딱딱하게 바싹말라서 해골같은 느낌이 듭니다. 인간이란 용모나 지문 외에 이러한 몸 전체의 감각에 의해서도 완전히 식별 가능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 단편이 가지는 이상한 리얼리티는 인간이 의자 안에 들어감으로써 시각의 세계를 닫고 우리가 일상적으로는 깨닫지 못하는 체성감각의 세계를 끌어냈다는 것에 있다. 「인간의자」의 주인공이 발견한 쾌락이란 나카무라유지로의 「촉각이 시각과 필적하는 종합적 지각작용을 사용한다」라는 지적과 같은 것이리라. 란포는 이 촉각 세계에 구애되어, 다른 소설의 안에도 반복해 「인간의자」의 모티브를 사용, 「애벌레」라는 특이한 감각세계도 그려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쇼와6년(1931년) 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잡지 『아사히』에 연재한 「눈먼짐승」에서는 그 결말에 「촉각예술론」이 되는 이론을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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