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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 ☆140자 다지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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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문 8/1 [에티카] 3부, ~정리 30

2017.08.01 18:40

보미 조회 수:137

개념들>
 
*신체의 변용의 두 갈래
modification of the body
-인간 신체는 신체의 행위 역량을 증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아주 많은 방식으로 변용될 수 있으며,
-인간 신체는 신체의 행위 역량을 증대시키지도 감소시키지도 않는 다른 방식들로도 변용될 수 있다.
(요청 1)
 
*정서 --> 활동성(정의 2) 
-신체의 행위 역량을 증대시키거나 감소시키고 
-신체의 행위 역량을 촉진하거나 저해하는
=신체의 변용들  the modifications of the body
=변용의 관념들   the ideas of such modifications
(정의 3)
 
affect :  emotion = the modifications of the body = the ideas of such modifications
변용 : 정서  = 신체의 변용 = 신체의 변용에 대한 관념
 
 
* 정서emotion = 신체의 변용들, 변용의 관념들
 
*정서의 두 갈래
능동의 정서: 우리가 이 변용들 중 하나의 적합한 원인이 될 수 있을 때.   emotion an activity
수동: 우리가 이 변용들 중 하나의 적합한 원인이 될 수 없을 때.   passive
 
*정념 passive(수동들) 의 두(세) 갈래
-기쁨: 정신이 더 큰 완전성으로 이행하게 되는 정념(수동)
-슬픔: 정신이 더 적은 완전성으로 이행하게 되는 정념(수동)
-욕망
-->primary emotion
(정리 11, 주석)
 
 
 
논의해보고 싶은 점 1>
 
[정리 1]
우리의 정신은 어떤 것은 수행하지만 어떤 것은 겪는다.
곧 적합한 관념들을 가진 한에서는 필연적으로 어떤 것을 수행하지만,
부적합한 관념들을 가진 한에서는 필연적으로 어떤 것을 겪는다.
 
[증명]
각각의 인간 정신이 지닌 관념들은 
-어떤 것들은 적합하고
-어떤 것들은 잘리고 혼동된 것들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의 정신 안에서 적합한 관념들신이 이 사람의 정신을 구성하는 한에서 신 안에서 적합하다.
그 다음, 정신 안에서 부적합한 관념들은 또한 신 안에서도 부적합한데, 이는 신이 오직 이 정신의 본질만을 포함하는 한에서가 아니라 신이 동시에 자신 안에 다른 실재들의 정신들을 포함하는 한에서 그렇다. 
 
1) 첫 번째 논점
 
그 다음, 어떤 주어진 관념으로부터 어떤 결과가 필연적으로 따라 나와야 하는데,
신은 그가 문한한 한에서가 아니라 이 주어진 관념에 의해 변용되는 것으로 간주되는 한에서 이 결과의 적합한 원인이다.(변용으로서의 즉 양태의 층위에서의 원인, 결과)
그런데 어떤 사람의 정신 안에서 적합한 관념에 의해 변용되는 한에서의 신을 그 적합한 원인으로 갖는 이 결과에 따라 이 정신이 적합한 원인이 된다.
--> 어떤 사람의 정신 = (변용되는 한에서의-양태적) 신
--> 어떤 사람이 자율적인 때,
      내재적 구도에서 자신의 지속의 윤리를 구성하는 때
 
따라서 우리의 정신은 적합한 관념들을 갖는 한에서 필연적으로 어떤 것을 수행한다. (우리의 신체의 행위역량은 증대한다.)
 
2) 두 번째 논점
 
그 다음, 신이 자신 안에 단 한 사람만의 정신을 갖는 한에서가 아니라 또한 동일한 이 사람의 정신과 동시에 다른 실재들의 정신들도 갖는 한에서, (변용을 위해, 즉 결과를 산출하기 위해 이 사람뿐 아니라 다른 실재들의 정신도 필요할 때)
신 안에서 적합한 한 관념으로 부터 필연적으로 따라 나오는 모든 것에 대하여 이 사람의 정신은 적합한 원인이 아니라 부분적인 원인이며,
--> 어떤 사람의 정신 < (변용되는 한에서의-양태적) 신
--> 어떤 사람이 타율적인 때,
      외재적 구도에서 자신의 지속의 윤리가 구성되는 때
 
따라서 부적합한 관념들을 갖는 한에서의 정신은 필연적으로 어떤 것을 겪는다. (우리의 신체의 행위역량은 감소한다.)
 
<!>
1) 어떤 사람의 정신(사유 양태의 질서)이  (양태적)신과 합치 될때, (신이 이사람의 정신을 구성할 때) 그사람은 어떤 것을 수행한다. 
2) 어떤 사람의 정신이 (양태적)신의 부분이 될 때, (신이 이 사람을 포함한 여러 다른 실재의 정신들을 함께 구성할 때)  그 사람은 어떤 것을 겪는다.
 
한명의 인간은 위에서 논의된 두 층위로 동시에 존재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집을 만들때, 페인트공인 어떤 사람은,
페인트칠을 함에 있어서 (페인트칠의 가장 적합한 시간과 장소와 방법 등에 관한) 적합한 관념을 갖고 페인트칠을 할 수 있지만,
페인트칠을 함에 있어서 (페인트칠의 가장 적합한 시간과 장소와 방법 등에 관한) 부적합한 관념을 갖고 있어서 페인트칠을 하거나 못하거나 한다. 
즉, 개개인은 수행할(구성할) 수 있는 (양태로서의)신의 역량을 가진 동시에 개인을 넘어서는 더 큰 구성 속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는 우리 삶의 필연적 조건이다. 그리고, 우리의 신체의 변용도, 정서도, 또 정념(기쁨,슬픔,욕망)도 이러한 삶의 조건에서 발생한다.
 
 
논의해보고 싶은 점2>
 
정리 7.
각각의 실재가 자신의 존재 안에서 존속하려고 하는 노력(conatus)은 실재의 현행적 본질 자체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다. 
 
증면
각각의 실재의 본질이 주어지면,(독특한 실제가 결정되면) 이로부터 필연적으로 어떤 것이 따라 나온다. 그리고 실재들은 그것의 주어진 본성으로부터 필연적으로 따라 나오는 것과 다른 것을 할 수 없다. 따라서 각각의 실재의 역량, 또는 그 실재가 자기 혼자서나 다른 것들과 함께 어떤 것을 행하거나 행하려고 하는 노력(conatus), 곧 각각의 실재가 자신의 존재 안에서 존속하려고 하는 역량 또는 노력은 실재의 주어진 본질,  또는 현행적 본질과 다른 어떤 것이 아니다. 
 
<!>
정리 7에서의 '노력'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소명'같은 것과도 흡사하게 읽힌다. 
 
    * '소명' -네이버 사전-
     1. 임금이 신하를 부르는 명령. - 소명을 받들다. 
     2. <기독교>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일. - 그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성직자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소명'과 스피노자가 이야기하는 '노력'의 차이에 관해, 혹은 유사한 점을 주제로 논의해 보면 좋을 것 같다.
 
- 유사점:
독특한 실제의 노력은 실제의 주어진 본질, 또는 현행적 본질과 다르지 않다는 점.
예를 들어, 페인트공의 노력은 그의 본질이 '페인트공'이라고 규정(결정)되는 순간 결정되며, 그가 페인트공이 된 것 또한 오로지 자신만의 자유로운 결정에 따른 자유의지가 아니라는 점.
 
-차이점:
'소명'
: (독특한)실제의 본질을 결정하는 자도 (독특한)실제이다.
  소명하는 실제 (왕, 유한자)  ---> 소명받는 실제 (페인트공, 유한자)
'노력'
: 실제의 본질이 결정되는 것은 자연 전체의 질서에 의한 것이다. 
  신 = 실체 (무한자) --- 주어진(결정된) 본질에 따라 행위하는 자 (유한자)
  집을 지을 수 있는 전체 자연의 필연적 질서 --- 페인트공으로 결정된 독특한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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