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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미학_삶과 예술

예술로서의 삶 131-148

발제문 조회 수 193 추천 수 0 2017.05.12 10:13:11

예술, 미학 그리고 이것들과 사유의 관계

 

예술의 “본성”

 

-  아도르노에게 … 예술에서 그리고 예술의 본성에 대한 미학적인 반성에서 발견될 수 있다. 왜냐하면, 적   어도 훼손 되지 않은 객체에 대한 진정한 경험이 구상될 수 있는 장소가 경험이기 때문이다. 오직 에술과 미학에 대한 사유의 종합을 통해서만 사유는 진정으로 윤리적이 될 수 있다. (132)

  • “예술은 심상의 세계를 모방하는 것이며 동시에 통제의 현식들을 통해 세계를 계몽하는 것이다.” (133)
  • 아도르노에게 예술은 여전히 우리가 불완전한 주체와 객체를 남김없이 쥘 수 있는, 그리고 표현하려는 그 주체의 시도들 사이에서 굳어져 버린 긴장을 볼 수 있는 일차적인 무대이다. (134)
  • “분열과 틀에 박힌 일관성 사이를 오감으로써, 예술작품들은 제약되고 훼손된 역사를 나타내는 내용을 작품의 요소들에 불어넣는다. (135)
  • “단지 표현주의의 형식들이 아니라, 음악의 모든 형식이 침전된 내용을 가진다. 그 침전된 내용에서, 침전되지 않았다면 망각되었을 것과 더 이상 직접적으로는 말해질 수 없는 것이 존속한다 … 예술의 형식들은 역사적인 기록들보다 더 정의로운 인간성의 역사를 나타낸다. (135 주36)
  • 본래적인 예술은 에술이 자신의 내용과 양식 둘 다를 통해서 자기 자신이 되었던 과정을 드러내는만큼 사유를 초월한다. (135)
  • “실재 그 자체보다 더 실재적인” 허구의 세계를 창조함으로써 이의를 제기한다. (136)
  • 예술의 “허구적인” 본성, 그것의 가상적인 - 그러나 실제보다 더 실재적인 - 본성이다.(136)
  • 아도르노에게서, 예술로 하여금 생산적인 실재로부터 자율적으로 남아있게 하고 “경험적인 세계에 반대되는 또 다른 세계”를 마치 이 다른 세계 또한 자율적인 존재였던 것처럼 산출하게 하는 것은 허구적이거나 ‘환영”적인 예술의 특성이다. (136)
  • 성공적인 예술작품은 오직 자기 자신의 자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자기의 대상에 충실하게 남아있다. “예술은 자울적이면서 자율적이지 않다. 예술과 이질적인 것 없이는, 예술의 자율성은 이뤄질 수 없다.”에술은 실재로부터 독립된 것으로 남아있어야 한다. 예술이 또한 실재를 자기의 표현관계에 포함시키고자 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예술이 비록 조작가능한 세계의 일부는 아니지만 “세계”와 접촉하는 가운데 실재를 계속해서 자기 안에 포함시키면서도 실재로부터 계속 배제됨으로써만 예술은 자율저인 것으로 존재할 수 있다. (137)
  • 역사로부터의 자율성이 환영에서 얻어지고 환영은 역사에의 의존을 통해서 얻어진다는 이 중심적인 역설은, 아도르노를 따르면, 본래적인 예술작품을 규정하는 것이다. (137)
  • 예술의 본질은 실재에 너무 많이 의존하거나 너무 조금 의존하는 일 없이 사회적인 비판을 유지하는 능력에 놓여 있다. 그래서 이전의 부정적인 사유와 마찬가지로 예술은 본질적으로 “저항”이다. (138) 
  • 예술은 자기의 사회적인 저항력을 통해 그 스스로 존속한다. 에술이 그 자신을 현실적인 것으로 다루지 않으면, 예술은 상품이 된다. 사회에 대한 예술의 기여는 사회와의 의사소통이 아니라 사회를 극단적으로 매개하는 어떤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 즉 내적인-미학적 발전으로 모방없이도 사회적 발전을 재생산하는 저항이다.(138)
  • 성공적인 에술은 현실을 부인하되 그 현실에서 쓸모없는 것이 됨으로써 그렇게 한다. 진보된 산업사회에서 사회적 비판의 가장 참된 형식은 또한 완전히 쓸모없는 것이다. “완전하게 기능적인 세계에서 예술의 기능은 가능 없음이다. 예술의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거나 개입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순수한 미신이다.” (138)
  • 저항은 예술의 역사적일 뿐만 아니라 자율적인 본성이 제시되는 예술의 중심부에 놓여 있다. (139)

 

예술, 객체 그리고 정신

 

-미학적인 태도는 직접적으로 모방이나 억압이 아니라 오히려 모방이 작동하는, 바꿔 말하면, 모방이 보존되는 과정이다 … 궁극적으로, 미학적인 태도는 전율 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정의되어야 한다. … 주체성이 아직 주체성이 되는 일 없이 발생하는 그 전율은 타자와 관련된 행동이다. … 미학적인 태도에서 주체와 객체성의 그러한 구성적인 관계는 에로스와 지식의 결합이다. (140)

  • 예술은 동일성의 주체와 그 대상의 끊임없이 계속되는 엇갈림을 보여주어야 한다. (141)
  • 예술은 또한 사유의 주된 특징 중 하나, 즉 (성좌처럼) 대상을 오가는 그것의 끊임없는 운동을 지녀야 한다. (142)
  • 아도르노 정신 - 현상이 됨으로써 예술작품은 더욱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예술작품들의 정신이다. … 예술작품들에서 나타나되 예술작품들의 현상과 분리되거나 단순히 그 현상과 동일하다고 간주될 수 없는 것, 다시 말해서, 예술작품들의 사실성에서 비사실적인 것이 바로 예술작품들의 정신이다. (142)
  • 정신은 주체와 객체의 실제화된 긴장이다. (142)
  • 아도르노의 미학이론에서 정신은 결코 실현되거나 “완성”되지 않는다. 정신은 주관과 객관의 군어진 긴장 속에 존속한다. (142)
  • 정신은 예술작품의 주체적인 요소들과 객체적인 요소들을 매개하고, 둘을 결합하여 세계를 개인적인 양식, 표현 그리고 형식에 종속시키는 “미학적 양식화”를 형성한다. (143)  
  • 에술적품의 세계는 … 허구적인 실재이다. (144)
  • 만일 예술이 순수하게 주관적인 것이라면, 그것은 가상을 생산하기 위해 실재를 선취하거나 대상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만일 예술이 순수하게 객관적이라면, 예술은 순수하게 모방적이며, 단지 표상주위에 불과할 것이다. 오직 정신으로서만, 예술은 자기의 바로 그 본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허구를 생산한다. (145)
  • 모든 정신은 …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는 것, 추상적인 것을 존재하도록 만드는 측면을 가진다 …. (145)
  • “부정되기 위해, 부자유는 예술 작품에서 실재의 환영으로 표상되어야 한다. 이 환영이라는 요소는 필연적으로 표상된 실재를 미학적 기준들에 종속시키고 그래서 그 실재에게서 실재 자체의 공포를 제거한다.” (145)
  • “환영은 환영적이지 않은 것에 대한 약속이다.” 즉, 가상은 가상을 실재로 변형시키기 위한 가능성이다. (146)
  • 예술작품은 오직 계속해서 확고부동하게 자율적이고 가상적임으로써 그리고 그것의 변증법적인 본성을 유지함으로써, 의미있는 사회비판을 받아들이게 된다. (147)
  • “그러나 당연하게도 모든 예술 안에서 부자유를 느끼는 누구라도 관리기구의 증가하는 힘 앞에 직면하여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주장과 더불어 저항을 그만두도록, 복종하도록 유혹받는다. 반면 그 대신에 다른 것과 유사한 모습으로 그것의 가능성이 또한 밝혀진다.” (147 주 60)
  • 예술은 현재의 실재에 대한 절망뿐만 아니라 그것의 가능한 반대 안에 있는 희망도 표현한다. (147)
  • 사유 그 자체가 점점 더 관리되는 바로 그 순간에 예술이 비판성을 위한 지속적인 피난처를 제공하기 ㅈ때문에 그렇다.(147)
  • 관리되고 훼손된 실재에 대한 저항은 사유의 부정성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예술작품의 부정성에 달려있다. (148)
  • 사유와 예술은 바로잡힌 세계에 대한 그들의 호소에서 하나가 된다. 그러나 그들의 호소는 단순하게 부정적이지 않다. 주체성의 가상들을 해체하고 객체들의 훼손을 드러냄으로써, 그리고 예술의 경우에는 가상 그 자체가 됨으로써, 사유와 예술은 사유의 대안적인 형식들을 위한 비판적인 공간과 미래를 가능하게 한다.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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