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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미학_삶과 예술

[이미지의 운명] 9~12, 22~26

발제문 조회 수 141 추천 수 0 2017.02.17 18:09:56

다지원 기획세미나 : 건축, 도시공간, 그리고 사회적 삶 | 2017년 2월 17일 발제자: 손보미
텍스트: 자크 랑시에르 [이미지의 운명]  김상운 옮김, 현실문화, 9~12, 22~26

 

 

1강 이미지의 운명
 
1.
운명이나 이미지에 관한 관념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단순하고 일의적인 리얼리티가 아니다.
이미지라는 이름을 똑같이 써도 거기에는 여러 기능이 있다. 
그 기능을 문제 틀에 맞게 짜맞추는 것(조작)이 바로 예술작업이다. 
→이미지는 결코 단순한 리얼리티가 아니다. 이미지-기능들 (17)
 
2.
'같음[동일자]'이 '다름[타자]'의 반대라는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내세워진 '다름[타자]'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같음[동일자]'과 대립되는 것으로 '다름[타자]'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
 
1) 어떤 기호에 의해서 다름[타자]의 현전이나 부재를 분간할 수는 없다. 
영화의 어떤 샷에는 그것(다름)이 있지만 TV 프로그램(퀴즈쇼)의 에피소드에는 그것(다름)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러한 특정한 시각적 형태(기호)는 없다. 
2) 기술적 특성들에 의해서 다름[타자]의 현전이나 부재를 분간할 수는 없다. 
→ 영화가 기술적으로 외부의 원천으로부터 빛을 얻는데에 반해 텔레비전의 이미지는 그 자체 속에 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름[타자]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브라운관의 기술적 특성과 우리가 보는 이미지들의 미학적 특성들은 전혀 별개의 것이다. 
[TV]화면은 퀴즈쇼의 성적(성과)performance과 영화 카메라의 성능performance을 둘다 잘 받아들일 수 있다. 
본질적으로 상이한 것은 이 퍼포먼스들performance임이 분명하다.
 
영화의 이미지는 이타성과 동일성이 대립하는 것처럼 텔레비전 방영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18)
 
3.
'같음[동일자]'이 한쪽애 있고 '다름[타자]'이 다른 한쪽에 있는 것이 아니다.
동일성과 이타성은 상이한 방식으로 묶여 있다. 
(이미지의 차이를 만들내는 것은 -이미지에서 상이한 것은- 퍼포먼스들이다.)
 
1) 퀴즈쇼<챔피언에게 던지는 질문>에서의 퍼포먼스
<챔피언에게 던지는 질문>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텔레비전 수상기와 카메라가 우리에게 목도하도록 만드는 기억과 임기응변의 퍼포먼스이다. (→우리에게 타자를 목도하게 하는 이미지)
2) 영화<당나귀 발타자르>에서의 퍼포먼스
<당나귀 발타자르>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퀴즈쇼와는 반대로) 그것이 스크린에 상영되든 텔레비전 화면에 비춰지든, 다른 무엇도 지시하지 않는 이미지, 그 자체가 퍼포먼스인 이미지이다. (→우리에게 그자체가 타자가 되는 이미지)
 
 
이미지, 유사성, 원유사성
 
4.
예술의 이미지는 유사성을 낳는 기술이미지의 조작을 불리시킨다. 
1) 유사성을 낳는 기술 ; 퍼포먼스를 목도하게 하는 기술 → 산출하는 것과 산출되는 것 사이의 단순한 모방관계(매개적 관계)
2) 이미지의 조작 ; 이미지 자체가 퍼포먼스가 되는 것. → 산출하는 것과 산출되는 것 사이의 무매개적인 관계 원-유사성
 
원-유사성 (→이미지의 이타성)
리얼리티의 복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유래하는 다른 곳을 직접적[무매개적]으로 증언하는[보여주려는] 유사성이다.
이는 바로, 이미지의 이타성 (보는자에게 직접적인 타자가 되는 이미지)이다.
오늘날 이것(이타성)이 사라졌노라고 비탄해하지만(묵시론적 담론들) 사실상 이것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이것(이타성)은 참된 이미지를 그것의 시뮬라크르와 구별하고 싶어하는 현대의 주장속에서 (오히려)나타난다. 
 
5.
롤랑 바르트는 예술의 조작과 의미 작용의 놀이라는 분산적 다자에 맞서서 '이미지'의 무매개적 이타성, 즉 엄밀한 의미에서 '일자'의 이타성을 돋보이게 하고 싶었다. 그는 스투디움과 푼크툼사이에 직접적인 관계를 세우고 싶어했다.
 
1) 스투디움 
사진 이미지의 지표적 성질
즉, 사진이 전달하는 정보와 사진이 받아들이는 의미작용
→ 사진을 독해되고 설명되어야 할 소재로 만든다.
2) 푼크툼
사진 이미지가 우리에게 정서적 영향을 미쳐 우리를 변용시키는 감성적 양태
즉, 사진의 무매개적이고 파토스적인 효과
→ '그건 그랬지'의 정서적인 역량을 갖고서는 우리를 무매개적으로 엄습한다.
 
전자의(이미지를 스투디움으로 바라본 기호학자로써의) 바르트는 이미지가 사실상 어떤 무언의 담론을 전달하는 수단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후자의 (이미지의 푼크툼이 이론가 로써의) 바르트는 이미지가 침묵하는 바로 그때, 이미지가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고 한다. 
이 두 명의 바르트는 모두 이미지를 침묵하고 있는 말[하기]로 인식한다[는 점에서 같다.].
전자는 이미지의 침묵을 말하게 만들었고, 후자는 이 침묵을, 모든 수다를 무효화하는 것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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