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Anachronism의 삶 (LXXXVIII)

1) 중국 노벨상 거부, 문명 충돌?--

"노벨 평화상 수상자 류시오브 (劉曉波)를 즉각 석방하라."
美/加/EU 등 서방 측이 거세게 요구한다.

"그는 범법자다. 그가 노벨상을 받는 것은 賞의 취지에 어긋난다."
중국 외교부 장 우 대변인은 반박한다.

2) 백이사지(百爾思之)--서방 세계는 중국의 인권 문제를 계속 물고 늘어진다. 중국은 "너나 잘 하세요."로 응수한다.

근대 이후 현대화/세계화는 곧 'Western Value'의 보편화다. 그런데 민주/자유/인권 등 그 나라의 정치/사회/지리적 여건과 특수성을 무시,고려치 않은채 일방적인 강요, '이데올로기 제국주의'의 횡포 다름 아니다.

"飢餓 선상에 있던 12억 인구를 한 번 먹여 살려 봐라. 그런 후에 너희가 떠드는 자유/인권을 얘기해라." 잠자던 호랑이가 깨어나 세계를 향해 咆哮한다.

바야흐로 우리가 지상의 가치로 떠받드는 서양적 가치가 이제 동양적 가치의 도전을 받는 시대가 됐다.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서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