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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2015.8.29(토) The Wealth of the Commons 세미나 정리입니다

작성자: 김정연 IP ADRESS: *.243.20.122 조회 수: 563

@새 단락

One crucial reason for creating collective forms of living is that the reproduction of human beings is the most labor-intensive work on earth and, to a very large extent, it is work that is irreducible to mechanization.

삶의 집합적 형태를 창출해야 할 하나의 결정적 이유는 인간의 재생산이야말로 지상에서 가장 노동 집약적인 일이며, 또 상당 정도로 그것은 기계화로 환원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We cannot mechanize childcare, care for the ill, or the psychological work necessary to reintegrate our physical and emotional balance.

우리는 육아라거나, 환자 돌보기나, 혹은 우리의 신체적이고 정서적인 균형을 재건하는 데 필요한 심리학적 노동을 기계화할 수 없다.

Despite the efforts that futuristic industrialists are making, we cannot robotize care except at a terrible cost for the people involved.

미래주의적 산업가들이 하고 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거기에 관여된 사람들이 가혹한 대가를 치르지 않고서는 돌봄을 로봇화시킬 수 없다.

No one will accept nursebots as caregivers, especially for children and the ill.

특히 어린 아이들이나 환자를 돌보는 사람으로, 어느 누구도 간호 로봇을 돌봄이로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Shared responsibility and cooperative work, not given at the cost of the health of the providers, are the only guarantees of proper care.

공급자들의 건강을 희생시키지 않는 공유된 책임과 협력적 노동이야말로 적절한 돌봄의 유일한 보증이다.

For centuries, the reproduction of human beings has been a collective process.

여러 세기 동안 인간의 재생산은 집합적 과정이었다.

It has been the work of extended families and communities on which people could rely, especially in proletarian neighborhoods, even when they lived alone so that old age was not accompanied by the desolate loneliness and dependence on which so many of our elderly live.

인간의 재생산은 대가족과 공동체의 업무였다. 그것은 사람들이 특히 프롤레타리아 주민들이 자신들이 홀로 되었을 때조차 노년이 (나이 든 수많은 사람들이 처해 있는) 황량한 고독과 종속상태를 수반하지 않도록 의지할 수 있는, 대가족과 공동체의 업무였다. 

It is only with the advent of capitalism that reproduction has been completely privatized, a process that is now carried to a degree that it destroys our lives.

재생산이 완전히 사유화된 것, 즉 이제 우리의 삶을 파괴할 정도에 이른 이 과정은 자본주의 도래와 더불어서이다.

This trend must be reversed, and the present time is propitious for such a project.

이 경향은 뒤집어져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 시대는 그러한 것을 도모하기에 적절한 시대이다.

@새 단락

As the capitalist crisis destroys the basic elements of reproduction for millions of people across the world, including in the United States, the reconstruction of our everyday life is a possibility and a necessity.

자본주의 위기가 미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재생산을 위한 기본적 요소들을 파괴함에 따라 우리 일상적 삶의 재구축은 가능성일 뿐만 아니라 또 필연성으로 되었다.

Like strikes, social/economic crises break the discipline of wage work, forcing new forms of sociality upon us.

파업들과 마찬가지로 사회경제적 위기들은 새로운 형태들의 사회성을 우리에게 강제하면서 임금노동 원리를 깨트린다.

This is what occurred during the Great Depression, which produced a movement of hobos who turned the freight trains into their commons, seeking freedom in mobility and nomadism (Caffentzis 2006).

이것이 바로 대공황기에 일어났던 일이다. 대공황은 이동성과 방랑에서 자유를 찾으면서 화물 열차를 자신들의 공유지로 바꾸었던 유랑자(hobos) 운동을 생산했다(Caffentzis 2006).

At the intersections of railroad lines, they organized hobo jungles, pre-figurations, with their self-governance rules and solidarity, of the communist world in which many of the hobos believed (Anderson 1998, Depastino 2003 and Caffentzis 2006).

철로의 교차지점에서 그들은 유랑자들의 숲(hobo jungle)을 조직했고, 그들의 자치 규칙과 연대성을 갖고서 수많은 유랑자들이 믿었던 코뮤니스트 세계에 대한 예상을 만들어 냈다.(Anderson 1998, Depastino 2003 and Caffentzis 2006).

However, but for a few Boxcar Berthas,12 this was predominantly a masculine world, a fraternity of men, and in the long term it could not be sustained.

그러나 몇몇의 박스카 버사1)를 제외하고는 이것은 대개는 남성적 세계, 남자들의 우애였다. 그리고 결국 그것은 지속될 수 없었다.

Once the economic crisis and the war came to an end, the hobos were domesticated by the two great engines of labor power fixation: the family and the house.

경제위기와 전쟁이 끝났을 때 유랑자들은 노동력 고정의 거대한 두 엔진에 의해 길들여졌다. 가족과 가정이 그것이다.

Mindful of the threat of working class recomposition during the Depression, American capital excelled in its application of the principle that has characterized the organization of economic life: cooperation at the point of production, separation and atomization at the point of reproduction.

공황기의 노동계급 재구성의 위협을 유념하면서, 미국 자본은 경제생활의 조직화를 특징지었던 원리들의 응용에 박차를 가했다. 그것은 생산 지점에서의 협력과 재생산 지점에서의 분리 및 원자화였다.

The atomized, serialized family house that Levittown provided, compounded by its umbilical appendix, the car, not only sedentarized the worker but put an end to the type of autonomous workers’ commons that hobo jungles had represented (Hayden 1986).

레비타운2)이 제공한 원자화되고 일련번호화된 가족 가옥은 탯줄처럼 자동차를 매달고서 노동자를 정착시켰을 뿐만 아니라 유랑자 숲들이 나타냈던 자율적인 노동자 공유지의 유형을 끝장냈다(Hayden 1986).

Today, as millions of Americans’ houses and cars are being repossessed, as foreclosures, evictions, and massive loss of employment are again breaking down the pillars of the capitalist discipline of work, new common grounds are again taking shape, like the tent cities that are sprawling from coast to coast.

오늘날 수많은 미국의 가옥들과 자동차들이 회수되고, 또 유질처분, 퇴거, 거대한 실업 등이 자본주의적 노동훈육의 주추를 붕괴시킴에 따라서 새로운 공통의 지반들이 해안에서 즐비하게 늘어선 텐트 도시들처럼 다시 나타나고 있다.

This time, however, it is women who must build the new commons so that they do not remain transient spaces, temporary autonomous zones, but become the foundation of new forms of social reproduction.

그렇지만 그것들이 일시적인 공간, 일시적 자율지대로 남아 있지 않고 사회적 재생산의 새로운 형태를 위한 기반이 되도록 새로운 공유지를 구축해야만 하는 것은 이번에는 여성이다.

1) Boxcar Bertha (1972) is Martin Scorsese’s adaptation of Ben Reitman’s Sister of the Road, “the fictionalized autobiography of radical and transient Bertha Thompson.” (Wikipedia)

<박스카 버싸>(1972)는 "급진적이면서 떠도는 버싸 톰슨의 허구화된 자서전"(위키디피아)인 벤 라이트만의 소설 『길 위의 누이』를 마틴 스콜세지가 영화화한 것이다. Reitman, Ben. 2002. Dr. Sister of the Road: The Autobiography of Boxcar Bertha. Oakland, CA. AK Press를 참조하라.

2) [옮긴이] https://en.wikipedia.org/wiki/Levittown,_New_York#Place_in_American_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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