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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실용주의] 진리 개념

발제문 조회 수 137 추천 수 0 2017.12.22 14:56:37

다지원 기획세미나, 건축, 도시공간 그리고 삶. 20171222파일로

윌리엄 제임스, 실용주의, 아카넷, 2015.

 

 

실용주의의 진리 개념

 

1 진리라 우리의 관념들이 가진 속성이다. 거짓이 실재와의 불일치를 의미하듯, 진리는 일치를 의미한다. 실재라는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288

 

1.1 관념들이 대상을 분명히 모사할 수 없는 곳에서 그 대상과 일치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89

 

2 주지주의자들의 대전제는 진리는 본질적으로 부동의 정태적 관계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어떤 것에 대해 참 관념을 가졌을 때 문제는 종결된다. 실용주의는...참 관념은 우리가 동화시키고 정당화하며, 확증하고 검증할 수 있는 관념이고, 거짓 관념은 그럴 수 없는 관념이다. 290

 

2.1 관념의 진리는 그 관념 안에 내재하는 정체된 속성이 아니다. 진리는 관념에 발생한다. 관념은 사건들에 의해 참이 되며 참으로 만들어진다. 관념의 참은 사실상 사건, 과정, 말하자면 스스로를 참이게 하는 진화 관정이다. 관념의 타당성은 정당화의 과정이다. 291

 

2.2 참 관념의 실질적 가치는 일차적으로 그 대상이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중요하다는 데에서 나온다. 사실 그 대상이 늘 중요한 것은 아니다...하지만 대개 어떤 대상이라도 언젠가는 일시적으로 중요해지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쌓여 있는 여분의 진리, 단지 가능한 상황에 대해서 참일 수 있는 관념을 일반적으로 쌓아두고 있는 경우의 이점은 명약관화하다. 292

 

2.3 진리가 본질적으로 검증 과정을 의미한다면, 검증되지 않은 진리는 실패작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 삶의 수단인 압도적 다수의 진리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접적인 검증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검증도 상관없다. 295

 

2.3.1 일상사에서 완전한 검증을 보류하는 또 다른 이유는 시간 절약을 제외하고 모든 사물은 같은 것들 가운데 가운데에서 존재하지 홀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296

 

2.4 사실이 거래의 유일한 재고는 아니다. 순수하게 정신적 관념들 간의 관계가 참인 신념과 거짓인 신념을 얻는 또 다른 영역을 형성하며 여기서 신념들은 절대적이거나 무조건적이다. ...여기서 진리는 영속적 성격을 지닌다. 297

 

2.4.1 이 정신적 관계의 영역에서 진리는 또다시 인도에 관한 일이다. 우리는 감각적 경험의 사실들이 결국 스스로를 배열하는 각각의 조건하에서 거대한 논리 수학적 진리 체계를 건설하여, 하나의 추상 관념을 다른 추상 관념과 연결시킨다. 298

 

3 가잘 넒은 의미에서 실재와의 일치는 단지 실재나 그 주변으로 곧바로 인도되는 것을 의미하거나, 실재와 불일치했을 때보다 실재와 잘 연결되는 어떤 것을 다룰 수 있을 정도로 그들과의 실행적 접촉 상태에 놓이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즉 지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잘 연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300


3.1 왜냐하면 우리의 이론은 이전의 모든 진리들과 어떤 새로운 경험들을 매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상식과 이전의 신념을 가능한 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어떤 감각적 종착지 또는 정확하게 검증될 수 있는 것으로 인도해야 한다. ‘작동한다는 것은 이 두 가지 모두를 의미하며, 그 압박이 너무 단단하여 어떤 가정도 그것에서 벗어날 여지가 별로 없다. 303

 

3.2 ...사물에 앞서 얻어지는 진리의 성질은 실용주의적으로 이 세계에서는 무수한 관념이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것보다는 간접적이거나 가능한 것에 의해 보다 잘 작용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때 사물에 앞선 진리는 단지 검증 가능성만을 의미할 뿐이며...305

 

4 요컨대 옳음이 우리의 행동 방식에서 편이함일 뿐인 것처럼 참도 다만 우리의 사유 방식에서 편이함일 뿐이다. 즉 거의 모든 방식에서 그리고 최종적으로 전체적으로 편이함이다. ..경험이 더 이상 변경시키지 않을 것을 의미하는 절대적 참은 모든 일시적 진리가 언젠가 수렴하게 되리라고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적인 소멸점이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오늘 얻을 수 있는 진리로 오늘을 살아야 하고, 내일 그것을 거짓이라고 부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308

 

진리는 한편으로는 눈을 뿌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이로 하여금 계속해서 밀어가도록 몰아가서, 이 요소들이 끊임없이 서로를 공동 결정하도록 하는 덕분에 커져가는 눈덩이와 같다.”310

 

3.4 이제 합리주의자의 오류는 정확히 감상주의자의 오류와 같다. 둘 다 모두 진흙탕 경험의 개별자로부터 어떤 성질을 추출한 뒤 그 성질이 추출될 당시 너무도 순수하다고 본 결과 그 성질을 반대되며 고차원적 본성으로서 각각의 모든 진흙탕의 사례들과 대조시킨다. 그동안 내내 그 성질은 그것들의 본성으로 남아 있는다.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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