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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미학_건축, 도시공간

11/10 [삶의 미학] p.177~p.191

발제문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17.11.10 19:19:59

4 부재의 도시 미학: 배를린에서의 프래그머티즘적 성찰

178~191

1. 짐멜은 도시의 자유가 더욱 폭넓은 지성주의의 면모를 들어낸다는 것을 주장한다. 근대 도시의 삶은 심적능력과 보다 수준 높은 의식을 함양시키기 때문이다. 우리는 도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감각적 자극, 동요, 불규칙성등의신경과민성 자극의 강화 대처하도록 요구되어지기 때문이다. (178)

2. 짐멜의 도시의 의식에대한 두가지 묘사

첫째, 도시의 의식이비합리적, 본능적 …… 충동들정서적 관계 억제시킴으로계산력”, “정확도”, “양적인 가치 대한 더욱 지적인 태도를 구성한다는 점이다. 둘째, 도시의 심성은무정한 태도 특정지을 있는데, 짐멜은 대도시에 무제한적을 비축되어 있는 그러한 태도는 도시의 대립적인 신경의 자극 때문에 초래된다고 말한다. 무정한 태도의 본질은 식별에 대한 둔감함에 있다. (179)

3. 두번째 묘사에 대해서 화자는 짐멜이 혼돈스럽다 표현한다. 묘사는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서도 느낄 있다. 화자는 자신의 경험으로 사막에서 군복무때 이야기를 한다. “무감각증 감정의 부재, 정감적 노력의 부재가 식별력의 결핍을 낳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에 차이를 보지 못한는 것은 물론 그러한 차이에 반응하지도 않는다. 이때, 우리는 정신적으로 병리적 무관심 속에 우리 자신을 가둔다. 우리는 결국 부재한다. (180)

4. 사막에서 정감적 노력의 부재는 사물의 부재로 야기한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대도시에는 너무 많아 무정한 태도에서 기인하는 감정의 부재는 감정의 철회이다. (180) 보호 차원의 거리 취하기와 정감의 부재는 짐멜의 도시 지성주의와 권태증에 공통되는 심오한 논리다.이러한 부재는 도시 삶에 있어서 보다 인간의 자유를 주장하는 짐멜 이론의 메커니즘을 구성하고 있다. 도시의 삶의 커다란 순환은 다양하고 재빨리 변화하는 관계들을 맺는 다양한 사람을 포함하기에 우리가 심리학적으로 겅강해질수도 주변 거주자들과 강한 정서적 결속력을 형성할 수도 없다. 이러한 태도는 자제 무관심이라 하는데 작은 마을의 협소한 삶의 순환으로 일종의 공손한 배려라는 사회적 의무감의 속박으로부터 도시인들을 해방시켜준다. 짐멜은 이러한 태도는 도시의 밀집한 궁중 속의 …… 개인의 독립심과 외로움속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진다.” 주장한다. 이러한 자기 철회는 도시의 부재에 대한 핵심적 근간 되고있다. 도시의 부재는 포화 상태에 이른 ㄷ시의 현존이란 문제를 해결할 있는 구원의 역활을 한다. 그러나 치료는 부작용이 있다. (181)

5. 부재는 짐멜의 궁극적인 주장을 동기화하는 지지대와 같다. 개인은 총체적 무화라는 인간적 공허와 두려움에 의해 내몰리게 되지만, 자신의 가장 인간적인 핵심적 측면을 보존하기 위해 유일성 특수화라는 특성을 최대한 끌어냄으로써 총체적 무화에 대응한다. (182)

6. 발터 벤야민은 산책자란 군중 속의 개인과 구별되어 대도시 군중의 미친 듯한 행동을 거부하며 군중이 추구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절박함이 자신에겐 부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군중으로부터 자신을 떼어놓는 존재이다. 그는 군중에게 떠밀리거나 압도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위한 시간적, 공간적 여유를 필요로 한다. 본질적으로 장소를 벗어나 있는 것이 특징적이며 적절한 장소의 부재 혹은 목적의 부재는 산책자로 하여금 자신을 사로잡을 만한 유혹적인 현존을 거부하고 도시의 거리를 계속 배회하게 만들어 대도시가 끊임없이 제공하는 더욱 멀리 있는 장소나 다른 가능성으로 관심을 돌리게 만든다. (183)

7. 목적의 부재는 눈앞에 현존하는 실제적 매력보다 현제 부재하는 탐험할 있는 새로운 공간들을 알려주는 거리의 이름이 오히려 그를 더욱 세게 끌어당긴다. 산책자의 배고픔은 부재의 현존이라는 특징을 보여주며 그것에 대한 도취로 실제로는 허기를 채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 (184)

8. 다인종적인 대도시들은 집이업는 사람들에게 도시 자체가 집이 되어 상실해가는 고국을 대신하는 집인 셈이다. 도시의 다른 많은 외국인 때문에 제외되는 듯한 당혹감을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 벤야민의 산책자를 방랑하는 도시의 유대인 비교해보자. 그는 의식적인 구체적 목표를 갖고 있지 않지만 유토피아적 집을 간절히 찾아 헤매는 같다. 집은 미지에 대한 기대 때문에 필사적으로 탐색되지만 결국 발견되지 않는 부재의 장소이다. (185)

1. 벤야민은 보들레르의 시구를 인용하여 부재하는 연인을 철저히 부재하고, 덧없으며, 변질되는 도시의 에로스적 특질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에로스적 특질은 대도시의 삶이 진실한 사랑에 가하게 되는 성흔(stigmata)이다. 보들레르의 도시애는 부재와 무상함에 대한 기대 인해 불꽃처럼 타오르고, 거리의 마법을 통해 활짝 피어난다. 덧없음은 부재의 시간적 차원이며 거리는 움직이면 메워지는 간격을 가리키고 에로스는 결핍으로 인한 움직임을 암시한다. (187)

2. 보들레르는 공간적 부재와 시간적 부재에 대한 에로스를 도시 삶의 매혹적인 흐름과 연결시킨다. (187) 산책자는 여인을 알기 위해 여인의 행로를 따르면 안되는가? 친밀한 교제의 결말이 두려운 것인가? 흐름이나 우발성이 가져다주는 선택, 행위, 의미, 가치 등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는 프래그머티즘과 미학에 있어서 핵심적인 것이다.(189)

3. 브들레르의 시에서 연인이 가지는 인종적 타자성(다름?) 도시의 삶을 윤택하게 하면서도 혼돈스럽게 만들기도 하는 다양성을 상징할 수도 있다. 우리는 도시가 안겨주는 풍부한 다양성을 원히기도 하지만 다양한 모든 것을 철저히 향유할 수는 없다. 아마 그는 불타는 응시를 간직한 다음 만날 장소로 가고 있거나 더욱  친근한 시선을 행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을수도 (189)

4. 따라서 도시화로 다양한 문화는 서로 다르며 모두 추구할 없음은 물론 전통사회의 공동체가 갖는 끈끈한 영구적 결속렬으로 단일화시킬 수도 없다. 요즘 게토화하는 문화다원론 정책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받아들이도록 없다. 정책은 본질주의적인 인종적 정체성을 기획하고 정책화함으로써만 다수성을 존중하기 때문이다. 변야민의 공동체의 거주 장소로서의 거리는 도시의 다양한 계층, 문화 인종이 이동 섞이기 때문에 역동적이고 혼성화된 공동체를 만들어낼 있다. 거리는 임의적이여서 똑같은 거리가 함께 모이고 떠나는 데에도 유용하다. (190)

5. 도시거리는 복합적이여서 판옵티콘적인 관점이나 권력으로 충분히 탐지될 없다. 따라서 거리는 드러나는 변화를 기민하게 숨길 수도 있다. 변화하지만 숨겨져 있는 지점들에 대한 끊임없는 선택이 대안적인 미학이나 정치학적 목소리마저 감춰버릴 있다. 도시에서 경험하게 되는 숨겨진 지점들의 강렬함이 완화될 , 다른 거리들은 권태가 아닌 부재를 제공한다.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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