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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미학_삶과 예술

11/10 [삶의 미학] 169~177

발제문 조회 수 56 추천 수 0 2017.11.10 04:40:18

다지원 기획세미나, 건축, 도시공간 그리고 삶. ∥2017년 11월 10일∥보미

리처드 슈스터만, [삶의 미학], 이학사, 2012.  169~177



4장_부재의 도시 미학: 베를린에서의 프래그머티즘적 성찰



1. 도시는 다원성과 다양성을 하나의 단위 안에 포괄하는 것을 상징하는데, 종종 구체적으로 도시의 성벽 안에 거주하는 공동체란 의미를 가리키기도 한다. (169)
근대의 도시화가 옛 도시의 성벽들을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버렸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는 한없는 성장, 부단한 활동, 끊임없는 변화, 무한한 가능성의 지대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2. 도시는 (최소한 그 본질상) 성장과 변화의 한계가 있을 수 없다. (170)
도시는 외관상 끝이 없는 거리의 그물망을 통해 새로운 발견이 계속 될 수 있다는 약속이라도 한 듯 산책자가 끊임없이 배외하도록 만든다. 
유한한 무한성은 역설적이지만 강렬한 이미지이다. (171)

3. 짐멜과 같은 도시 옹호자들은... 사람, 제품 및 활동의 양이 넘치게 되어 인간의 경험의 질, 즉 개인적 삶과 사회적 삶의 질이 떨어지거나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많이 가질수록 적어진다는 고통스러운 역설이 엥겔스에서 보들레르와 벤야민에 이르기까지 도시 비평의 주된 동기가 되었다. (172)
도시 비평가들이 공격했던 것은 방향성도 없고, 비인간적이며, 충격적인 혼돈의 위험이었다. 이러한 혼돈은 인간의 친화력을 압도해버릴 만한 다량성, 복합성, 다양성이라는 거대한 도시의 혼잡으로부터 초래되는 것이다. (172)

4. 도시 옹호자의 목적은 도시 생활에...변화를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제어할수 없는 것이 되지 않도록 그것을 질서화 하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질서Ordnung의 문재이다. (173)
도시는 몰개성을 수반하는 바로 그러한 요소들 때문에 개인적 자유와 주체성을 부여하게 된다. 이러한 패러독스를 허용하는 질서의 가장 중대한 원리, ...  그것은 부재의 경제 원리이다. 이 원리는 벤야민과 보들레르의 도시 미학에 기초가 되었던 것이기도 하다. (174)

5. 삶과 미적 경험은 조화뿐만 아니라 변화와 갈등을 당연히 수반한다.
도시의 미적 통일성을 입안하는 데는 부재의 지점, 즉 그 입안과 충돌하는 갈등과 혼란이 필요하다. 
도시에는 예술이나 삶과 마찬가지로 우발성의 지점, 즉 계획되고 미리 결정된 것의 부재가 필요하며, 우리가 해석할 수 있는 틈은 물론 그 틈을 의미 있게 메울 여지가 있어야 한다. (176)

6. 미국의 도시 옹호자 루이스 멈퍼드는, 훌륭한 도시의 삶이란 도시 내부에 있는 것을 육성하는 것보다 오히려 도시 외부에 있는 것을 소중히 여겨 육성할 줄 아는 것이라 주장한다. 이러한 부재는(도시의 경계를 규정해주는) 타자의 구조화와 공간의 호흡으로서뿐만 아니라 도시의 관념에 도전할 수 있고 통합을 통해 도시의 관념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상이한 태도, 새로운 자원 그리고 다양한 삶의 방식으로서도 도시에 필수적이다.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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