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ge발전위원회 아수라

  2. page철학미학_정동과 정서

  3. page철학미학_들뢰즈와의 마주침

  4. page철학미학_생명과 혁명

  5. page철학미학_삶과 예술

  6. page철학미학_미디어 이론 세미나

  7. page정치철학_고전 읽기

  8. page정치철학_여성주의 세미나

  9. page정치철학_Assembly 읽기 세미나

  10. page문학예술_시 읽기 모임

  11. page정치철학_푸코 : 파레시아 읽기

  12. page문학예술_소설 읽기 모임

  13. page문학예술_일본근현대문학

반갑습니다!세미나 신청 FAQ

세미나 참가방법이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연구정원 자주 묻는 질문들
세미나 소개세미나 한눈에 보기

현재 다중지성 연구정원에서 진행 중인 세미나 목록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세미나 한눈에 보기


▶최근 게시물



▶최근댓글



찾아오시는 길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8길 9-13
[서교동 464-56]
(우편번호:04030)

메일보내기(daziwon@gmail.com)

연락처: 02-325-2102
계좌: 479001-01-179485
(국민/조정환)

mask

mask ☆140자 다지원 소식

mask

20171226 I. 칸트, 이한구 편역, 칸트의 역사철학, 서광사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읽고

 

칸트는 말한다. 계몽이란 우리가 마땅히 스스로 책임져야할 것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미성년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칸트는 말한다.

미성년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지성의 결핍 vs 결단과 용기의 결핍

바로 결단과 용기의 결핍이다. 그래서 그가 인용한 계몽의 표어는 두 가지이다. “과감히 알려고 하라!(Sapere aude)”, “너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져라!”.

칸트가 이르길 사람들이 성년의 나이가 되어 외부의 지도에서 해방된 이후에도 일생동안 미성년 상태에 머무르는 이유는 게으름과 비겁함 때문이라고 한다. 미성년으로 머무르는 것은 매우 편안하다. 책과, 목사와, 요리사와 의사가 나를 대신해 일한다. 사람들은 성년이 되는 것을 위험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넘어져 뒹구는 실수를 몇 번 한 것으로 겁쟁이가 되어 더 시도해볼 용기를 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미성년 상태가 천성이 되어 버린다. 그는 이 상태를 좋아하게 되었고, 실제로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왜나햐면 지금까지 아무도 그에게 지성의 사용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지성을 사용한다고 해도 자유로운 운동에 익숙해 있지 않아서 아주 작은 도랑을 간신히 건너뛸 수 있는 정도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자신의 정신을 단련하여 미성년 상태에서 벗어나 확실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그러나 민중은 스스로 계몽할 수 있다. 자유만 허용된다면 계몽은 확실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칸트는 말한다. 계몽을 위해서는 자유 이외의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 자유 중에서도 가장 해가 없는 자유 즉, 이성을 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이다.

도처에 자유에 대한 제한이 존재한다. 어떠한 제한이 계몽에 장애가 되는가? 어떤 것이 계몽을 방해하지 않고 촉진시킬까? 대답은 이것이다. “이성의 공적인 사용은 언제나 자유롭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이성의 공적인 사용만이 인류에게 계몽을 가져올 수 있다.

감동적이다. 난 감명받았다

근무 중의 장교가 상관으로부터 어떤 명령을 받아 수행한다. 수행과는 별개로 그가 한 사람의 지식인으로서 병역의 의무가 안고 있는 결점을 비판할 수 있다. 시민은 조세 납부 의무를 진다. 납부와는 별개로 과세의 부당함아니 부정에 대해 따져서 대중 앞에 발표할 수 있다. 성직자도 마찬가지로 목회나 전도를 한다. 한편 지식인으로서 교회의 신조의 결함이나 견고함을 검토하고 종교 제도와 교회 제도의 개선을 연구하여 대중앞에 발표할 수 있다. 이성의 사적사용과 공적사용은 이렇게 대비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미셸 푸코, 『주체의 해석학』 세미나 참가자 모집! ― 1월 16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 시작! [4] 김하은 2017.12.21 1856
공지 <푸코 세미나> 세미나 참가자 명단 - 2018년 2월 김정연 2015.10.20 127
40 다음 세미나(2/20)는 쉽니다 영대 2018.02.16 178
39 발제문 올립니다 영대 2018.02.13 147
38 2/13 『주체의 해석학』1982.2.10 보미 2018.02.13 156
37 다음 세미나 (2/13) 공지입니다 영대 2018.02.08 140
36 [2/6] 주체의 해석학 발제문 (제가 인쇄해 가겠습니다.) 오희려 2018.02.06 154
35 다음 주 세미나(2/6) 공지입니다 영대 2018.02.01 139
34 [1/30] 주체의 해석학 발제문 명왕성2 2018.01.30 165
33 20일 전후반부, 27일 전반부 발제문 올립니다 영대 2018.01.30 127
32 1/30 결석계 낙원의행사 2018.01.30 140
31 다음 세미나(1/30) 공지입니다 영대 2018.01.24 129
30 『주체의 해석학』두 번째 세미나 file jhsul 2018.01.23 173
29 1982년 1월 13일 강의 전반부, 후반부 고양이젤리 2018.01.23 132
28 다음 세미나 (1/23) 공지입니다 영대 2018.01.17 154
27 1/16 [주체의 해석학]1982년 1월 6일 강의_ 발제문 보미 2018.01.16 160
26 <주체의 해석학> 첫 세미나 발제 file jhsul 2018.01.16 272
25 <주체의 해석학> 첫 세미나 공지입니다 영대 2018.01.12 163
24 12/26 <계몽이란 무엇인가?> 발제문 보미 2017.12.26 175
» 20171226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발제문 jhsul 2017.12.26 200
22 다음 세미나(12/26) 공지입니다 영대 2017.12.23 155


자율평론 mask
새로 시작하는 세미나 정동과 정서 들뢰즈와의 마주침 생명과 혁명 삶과 예술 푸코 정치철학 고전 읽기 시읽기모임 미디어 이론 일본근현대문학

새로나온 책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2018년 새책 [문학의 역사(들)]
[일상생활의 혁명]
[사건의 정치]
[영화와 공간]
[집안의 노동자]
[기호와 기계]
[만화로 보는 철도이야기]
[절대민주주의]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신정-정치]
[기린은 왜 목이 길까?]
[로지스틱스]
[잉여로서의 생명]
[전쟁론 강의]
[전쟁론]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가상과 사건]
[예술로서의 삶]
[크레디토크라시]
[대테러전쟁 주식회사]
[마이너리티 코뮌]
[정동의 힘]
[정동 이론]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9월, 도쿄의 거리에서]
[빚의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