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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세미나]두번째, 세번째 강의

2017.10.30 19:23

choijho 조회 수:94

<두번째 강의>

푸코는 첫번째 세미나에서 파레시아의 일반적인 의미를 개괄적으로 설명하였다.

2, 3강에서는 그리스 문학에서 나타나는 파레시아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들어간다.

푸코는 파레시아라는 단어가 처음 나타나는 에우리피데스의 저작에 대해서 소개한다.

푸코는 먼저 초기 저작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핀 후 이온에 대해서는 보다 상세하기 파헤친다.

 

<포이니케의 여인들> – 파레시아는 우선적으로 폴뤼네이케스의 사회적 신분과 관련, 도시국가의 정당한 권리를 가진 시민이 아니면 파레시아를 향유할 수 없다.

 

<히폴뤼토스> – 파레시아와 발언의 자유의 관계, 파레시아의 결핍과 노예 상태의 연관성 발견, 만약 여러분이 파레시아를 향유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노예

 

<박코스여신도들> – 파레시아 계약이라는 구상을 통해 통치자가 자기 주변 사람들의 발언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 그것은 도시국가의 시민들, 그리고 시민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자들에게 보장된 특권으로서의 파레시아에 해당

 

<엘렉트라> - 파레시아 게임에서는 진실을 말하는 쪽에 용기가 있음. 하지만 용기는 말하는 자가 자신의 발언의 결과에 신중함을 보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음.

 

<이온> - 이 작품의 신화적 골간은 아테나이의 건국.

주요등장인물- 포이보스(신- 이온의 생물학적 아버지), 이온(포이보스와 크레우사의 사생아), 크레우사(이온의 어머니, 아테나이 최초의 왕인 에렉테우스의 딸), 크수토스(크레우사의 남편, 외국의 대표자)

 

신의 침묵에 대항하는 투쟁에서 <이온>의 두 중심인물인 이온과 크레우사는 파레시아스트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파레시아스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 사람은 남자이고, 도시국가에서 자신이 누려야 할 특권으로서의 파레시아를 요구할 권리를 갖습니다. 반면에 크레우사는 자기 잘못을 고백하는 여자로서 이 역할을 수행합니다. (p157~158)

 

크레우사가 코로스를 통해, 크수토스가 신으로부터 아들을 되찾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그녀는 고통과 분노와 절망이 폭발합니다. 그녀는 진실을 말하기로 결심합니다. 신의 부당함과 거짓말에 대한 감정적 반응을 통해 진실이 발설되어 백일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p170)

푸코는 크레우사에게서 정치적 파레시아와 대조되는 ‘개인적 파레시아’를 발견한다.

 

크레우사는 제도에 대한 정치적 비판이나 정치적 삶에 대한 비판으로서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파레시아를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합니다. 우선 여성이고 강간을 당한 약자가 자신보다 훨씬 강력하지만 범죄와 과오를 저지른 타자에게 하는 힐난이나 힐책으로 파레시아를 행합니다. 이것이 개인적 파레시아의 첫번째 유형입니다. 또 다른 유형의 개인적 파레시아는 어떤 사람이 자신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자신의 범한 범죄나 과오, 그리고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 보일 때의 고백입니다. (p176)

 

<세번째 강의>

 

푸코는 세번째 강의에서 에우리피데스의 다른 작품 <오레스테스>를 중심으로 파레시아의 역사적 변화를 살핀다.

 

주요등장인물

탈튀비오스 - 타자의 권력을 대리하는 예속된 자들 가운데 한 사람. 예속된 자들은 진실을 말할 수 없다. 완전한 자유는 진실을 말할 능력과 동일한 것.

 

디오메테스 – 탈튀비오스와 달리 독자적인 사람. 그는 자기 생각을 소신있게 말함.

 

세번째 연사- 아튀로글로소스(입이 항상 열려 있어서 입을 다물 수 없는 사람) 철학적 중요성이 없는 솔직함-> 파레시아가 아닌 아튀로스토미아에 속함.

 

네번째 연사 – 아우투르고스(경작자, 일하는 자주, 훌륭한 전사)

 

이 파레시아는 순수한 합법성 뿐만 아니라 마테시스, 즉 교육과 지식을 요구합니다. 나쁜 파레시아가 폭력과 정념과 연관된다면 훌륭한 파레시아는 마테시스와 결부되어 있습니다. 마테시스는 파레시아가 단순한 소음이 되는 것을 막아주며, 파레시아가 이 마테시스와 결부될 때 비로소 언어 활동은 늘상 열려 있는 입에서 나오는 단순한 소음과는 다른 것이 됩니다. (p191)

아테나이에서 민주파는 늘 전쟁에 찬동했고 귀족파는 평화에 찬동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p196)

 

파레시아의 위기 – 누가 파레시아를 사용할 자격을 갖느냐의 문제, 파레시아와 마테시스가 맺는 관계(개인적 수련을 통해 확립)

 

관념사와 사유사의 구분 -> 푸코의 철학 행위

대체로 관념사가는 어떤 개념이 출현하는 시기를 특정하려 하고, 새로운 어휘의 탄생을 통해 그 시기를 확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유사를 연구하면서 시도하려는 바는 다릅니다. 일정한 행동 방식과 습관을 갖고 있고, 일정 유형의 실천에 참여하며, 일정 유형의 제도를 작동시키는 사람들에게 이 제도, 실천, 습관, 행동이 문제로 떠오르게 되는 방식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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