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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미학_정동과 정서

□ 정동과 정서 세미나 ∥2017년 10월 30일∥발제자 : 김민수 □

질베르 시몽동, 『기술적 대상들의 존재 양식에 대하여』 318:17-330:3

 

III부 > 3장 기술적 사유와 철학적 사유

1. 요약

 

1.1 (318-319면)

▶ 어떤 시대에 속하는 한 위상과 다른 시대 속하는 그와 대립된 위상 사이의 대립 안에서가 아니라, 같은 시대 기술들과 종교들의 짝짓기가 실현된 이후에라야만 잇따른 단계들의 연속성이 지각될 수 있는 것이다.

 

1.2 3가지 독트린: 각자 독자적인 방식으로 통합된 기술들에 대한 표상과 가치부여를 흡수(319-320면)

(1) 국가사회주의적 사유: 국민의 운명을 기술 확장에 연결시키고 나아가 이런 확장을 주도하는 관점에서 어떤 구상에 집착함.

(2) 미국 민주주의 독트린: 기술적 진보를 문명에 흡수하는 것에 대한 특정한 정의를 포함한다. ‘삶의 수준’은 기술공학적으로 중요한 항목이다(이런 기술적 도구의 소유 뿐만 아니라 이들의 연결망을 사용하고 여기에 기능적으로 부합될 수 있는 것).

(3) 맑스적 공산주의 독트린: 기술적 발전을 수행해야 할 사회적, 정치적 노력의 본질적 측면으로 고려한다. 공장들의 설립, 견인차들의 활용을 통해 자신을 의식화한다.

 

1.3 사회적 사유와 정치적 사유 (320면)

사회적 사유정치적 사유는, 연결망으로 고찰된 기술성의 삽입 지점들과 일치하는 문제적 지점들, 상당수의 주목할 만한 지점들에 따라 세계 안에 삽입되어 있다.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사유의 요충지들이 세계 안에 삽입되고 분배되는 것은 최소한 부분적으로라도 기술적 요충지들의 것과 일치한다는 것, 그리고 이 일치가 점점 더 완벽해지는 것은 기술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고정된 앙상블들의 형태로, 그 기술들이 결정하는 그물코들 안에 인간 개체들을 구속하면서, 우주 안에 점점 더 삽입되는 만큼이라는 것이다.

 

1.4 여러 사유들의 연속성 (323면)

▶ 철학적 사유는 기술적 사유의 잇따른 단계들 사이의 연속성, 그리고 종교적이다가 그 다음엔 사회적이고 정치적이 되는 사유의 잇따른 단계들 사이의 연속성을 유지해야만 한다. 

▶ 기술성은 자연적 세계에 적용된 기술들로부터 인간적 세계에 관련된 기술들에 이르기까지 유지되어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총체성에 대한 관심도 종교들로부터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사유에 이르기까지 유지되어야만 한다.

▶ 총체성의 기능에 관련된 사유들과 기술들의 생선에 실재적인 이런 (연속성 및) 단일성이 없다면, 자연적 세계에 관련된 형태들과 인간적 세계에 관련된 형태들 사이에 거짓 대화가 성립한다.

 

1.5 기술적 사유 (324면)

▶ 자연적 세계와 인간적 세계 사이의 매개인 기술적 사유는 이 중개를 통해서만 인간적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이다. 인간적 실재는 그것이 이미 기술적 관계 안에 참여하고 있을 때에만 기술의 대상일 수 있을 뿐이다.

▶ [그래서] 기술적 사유는 인간과 세계의 관계적 지점들의 연결망을 발전시켜야만 한다.

 

1.6 문화의 특성/역할 (324-325면)

▶ 노동이 물질 위에서 가능한 것처럼, 인간적인 실재가, 특히 인간적 실재 중에 변경될 수 있는 것인 문화가 기술들에 융합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문화는 잇따른 세대들, 동시적인 인간 집단들, 잇따르거나 동시적인 개체들, 이들 사이를 능동적으로 중개한다. (따라서) 오히려 기술적 앙상블들을 흡수해야만 하는 것이 바로 문화다. 문화는 모든 기술 위에 있어야만 한다.

▶ 문화를 통해 인간이 세계에 대한 자신의 관계, 그리고 인간 자신에 대한 자신의 관계를 조절하게 한다.

▶ 문화는 기술들과 동시대적이어야만 하고 단계별로 자신의 내용을 갱신하며 다시 취해야만 한다. 문화가 오로지 전통적이기만 한다면 그 문화는 거짓이다. 왜냐하면 문화란 특정 시대에 속하는 기술들의 조절 표상을 암묵적으로 저절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고, 또한 그런 전통적이기만 한 문화는 이 조절 표상을 적용될 수 없는 세계 속으로 잘못 가져가기 때문이다.

▶ 사용기구와 유용성이라는 관념은 인간적 세계 안에서 기술적 앙상블들이 하는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역할에는 부적합하며, 따라서 효과적인 방식의 조절일 수도 없다.

 

1.7 기술적 앙상블 (326면)

▶ 연장, 도구, 독립된 기계는 그것들로부터 탈착된 채로 있는 주체에 의해서 지각될 수 있다. 그러나 기술적 앙상블은 오로지 직관에 의해서만 파악될 수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그것(기술적 앙상블)은 인간의 재량에 따르는 추상적이며 조작가능한 탈착된 하나의 대상으로 간주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술적 앙상블은 모의상황과 [그 안에서의] 존재에 대한 시험에 관련된다. 즉, 그것은 주체와의 상호 작용에 연결되어 있다.

 

1.8 철학자의 역할 (327면)

▶ 철학자의 역할은 예술가에 비교할 수 있다. 철학자는 기술적 앙상블 안에서 그 모의상황을 반성하고 표현하면서, 그 안에서의 상황에 대한 의식화를 도울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감각이 깨어나서 실제 시험의 의미를 파악하게 할 때, 그(철학자)는 여전히 예술가처럼 단지 타자 안에 어떤 직관을 야기하는 자일 수 있을 뿐이다. 

 

1.9 예술과 기술적 실재: 지각되는 것과 사유되는 (327-328면)

▶ 예술은 지각을 통해 받아들여지므로, 자연스럽게 대상, 연장, 도구, 기계를 파악하는 경향을 갖는다. 그러나 문화에 통합될 수 있는 기술성은 표현된 안에 있지 않다.

▶ 화려한 색의 사진들, 소음/소리들, 이미지들의 모든 녹음들은, 일반적으로 기술적 실재를 이용하는 데 머무르는 것이지 이 실재를 드러내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기술적 실재는 사유되어야만 한다. 이는 또한 그것의 작용 도식들에 참여함으로써 인식되어야만 한다.

 

1.10 정치-사회적 사유 (328면)

▶ 기술적 직관들은 종교적이고 정치-사회적인 사유의 힘들과 질들에 대립되지 않는다. 정치-사회적 사유는 종교적 사유와 관련하여 연속적이다.

▶ 정치-사회적 사유가 표현하는 것은 바로 부분에 대한 총체성의 관계,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잠재적인 총체성의 관계다.

▶ 종교들이 절대적인 총체성의 기능을 표현한다면, 정치-사회적 사유는 상대적인 총체성의 기능을 표현한다. 또 종교들이 현실적인 총체성의 기능을 표현하다면, 정치-사회적 사유는 잠재적인 총체성의 기능을 표현한다. (종교는 현실성, 정치-사회적 사유는 잠재성을 대표한다.)

▶ 기술적 직관들이 지금 여기(hic et nunc)’ 삶의 역사와 삶의 조정의 결과물을 표현하는 반면에, 정치-사회적 직관들은 장래를 향한 투기, 퍼텐셜들의 능동적인 표현이기 때문이다. 정치-사회적 사유들은 현실적으로 주어져 있는 모든 구조를 뛰어넘는 경향성들과 힘들의 표현이다.

 

1.11 철학적 사유 (329면)

▶ 대상화된 기술적 요소와 보편적인 종교적 사유 사이의 관계 맺음이라는 수준에서는 불가능한 그 관계가 현실성의 표현인 ‘기술적 앙상블’과 잠재성의 표현인 ‘정치-사회적 사유’ 사이에 확립될 때는 가능해진다. 이 현실성과 이 잠재성 사이에 상보성이 있다. 철학적 사유는 현실성과 잠재성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이 관계의 정합성을 확립하면서 그것을 유지한다.

   

1.12 (329면)

▶ 정치적-사회적 직관은 동일한 실재 안에서의 경향성들의 삽입, 잠재성들과 생성의 힘들의 표현이다. 연장들에 결부된 기술적 사유와 보편화는 종교적 사유의 수준에서 사유의 두 유형들 간의 직접적 만남은 있을 수 없는데, 이는 생성의 매개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 보편화하는 종교적 사유 또한 초시간성의 바탕에 준거하여 안정적이고 결정적인 으로 주어진다. 이와 반대로, 조직자나 요소의 명목으로 인간을 포함하는 앙상블들 안에 기술성을 도입하는 것은 기술들을 진화하게 한다.

 

(생각해보기)

현실성과 잠재성에 대한 구분은 역시 개체화 개념의 연장선 상에서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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