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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k ☆140자 다지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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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5-Aug

[정리].3

작성자: Amelano IP ADRESS: *.207.80.5 조회 수: 240

그런데 이 전위 운동은 본질적으로 자본주의의 탈영토화에 속한다. 사미르 아민이 밝힌 바와 같이, 탈영토화의 경과는 여기서는 중심에서 주변으로 간다. 말하자면, 개발국들에서 저개발국들로 가는 것이다. 저개발국들은 독립된 세계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 자본주의 기계의 본질적인 부품을 이룬다. 하지만 덧붙여야 할 것은 중심 그 자체가 조직된 저개발 지역들, 보호 지구들, 빈민가들을 내부의 주변으로 갖고 있다는 것이다.(피에르 무사는 미국을, 광대한 저개발 지대들을 성공적으로 보존한 제3 세계의 한 부분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중심에서 이윤율 저하 내지 평균화로의 경향이 그곳의 경제를 가장 진보적이고 가장 자동화된 부문들로 이끌어 가면서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관철된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이 경향은 주변에서의 진정한 ‘저개발의 개발’은 중심의 프롤레타리아에 비해 주변의 프롤레타리아를 점점 더 많이 착취하는 방식을 통해 잉여가치율의 상승을 보장한다. 왜냐하면 주변으로부터의 수출이 무엇보다도 전통적 부문들이나 의고적 영토성들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겠기 때문이다. 오히려, 주변으로부터의 수출은 높은 잉여가치를 낳는 근대 산업들과 대농장들에서 나와서, 저개발국들에 자본을 제공하는 것이 개발국들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인 상태에 이르게 된다. 시초축적이 자본주의 여명기에 단 한 번 생산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생산된다는 점은 정말 진실이다. 자본주의는 혈연적 자본을 수출한다. 자본주의적 탈영토화가 중심에서 주변으로 전개되어 나감과 동시에, 주변에서 흐름들의 탈코드화는 전통 부문들의 파멸, 외향적 경제회로들의 발전, 3차산업의 특유한 비대, 생산성과 소득 분배에서 극단적 불평등을 낳고야 마는 ‘탈분절화’를 통해 전개된다. 흐름의 각각의 통과가 탈영토화이며, 전위된 각각의 한계가 탈코드화이다. 자본주의는 주변에서 점점 더 분열증화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중심에서는 경향적 저하가 총 자본에 비한 잉여가치의 상대적 감소(생산성, 자동화, 불변자본의 발전에 의해 초래된 감소)라는 자신의 제한된 방향을 계속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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