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원 세미나 다중교육학 ∥2010년 1월 28일∥발제자: 김 정 연

텍스트: 자크 랑시에르,『무지한 스승』, 궁리, 2009, 64~67쪽

 

1. 요약 - 스승과 소크라테스

1.1. 훌륭하다고 말해지는 스승은 질문함으로써 학생의 지능의 발현을 명령한다. 그는 학생의 지능을 조심스럽게 이끈다. 이것이 소크라테스의 방법, 흔히 훌륭한 스승의 방법이라 말해지는 것이다.

1.2. 그러나 이것은 노예로 남아 있도록 운명 지어진 자에게 질문을 던져 그의 앎을, 아니 그의 무지를 증명하는 방법이다. 소크라테스의 방법으로는 앎에 도달할 수 있을지라도 해방으로 갈 수는 없다.

1.3. 소크라테스주의는 바보 만들기의 개선된 형태다.

1.4. 무지한 자가 자신이 지도받기 위해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것이 자코토의 방법이며 진정한 질문들이다.

1.5. 그러나 반대파는 말할 것이다. 무지한 자가 가르치면, 학생이 점점 더 알아감에 따라 학생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무지한 자는 검증할 수 없게 된다.

 

2. 이해가지 않는 대목

2.1. 67쪽 두 번째 문단, 두 번째 문장, ‘그러나 질문자가 힘이 생기면 또한 검증하는 자로서의 능력은 약해진다’의 맥락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단락의 뒷부분에서는 학생이 점점 더 힘이 생길수록 무지한 스승은 학생이 말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알 수 없게 되어 어려움이 생긴다는 주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문장에서 ‘질문자’가 힘이 생긴다는 것은 ‘스승’이 힘이 생긴다는 것 아닌가요?

 

3. 질문하거나 토론해 보고 싶은 문제